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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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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은 【 20211008 】 해시태그 자캐 소개 하기 / #님캐의~... 더보기 [ 로이드 ] #자캐가_가장_최악의_방향으로_성장했다면 아 이건 자명하지 아주.. 질투 전혀 숨길 줄도 모르고, 자기보다 재능 있는 신인들 가문의 힘이나 자기 인지도를 이용한 인맥으로 설 무대 없애버린다거나..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애들 자기 아래로 들여오거나 안 되면 싹을 뜯어버렸겠지 오우 최악이야 #님캐의_손은_차가운편_따뜻한편 로이드는 손이 따뜻한 편. 악기를 다뤄서 그런지 글케 막 거칠지는 않지만 손이 크고 따뜻한 편일 거임. 겨울에도 손난로 가능까지는 아니지만 손잡고 있으면 따끈따끈 함 #님캐의_수면_시간은 수면 시간이 아주 규칙적임. 하늘이 두 쪽나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하루에 7시간을 꼭꼭 채워자는 편. 연주를 위해 일..
텐님 관계캐 통합 【 20200204 】 곤과 은수의 공통점 더보기 빔 님 저 방금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어요 곤이와 은수에게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 텐 잉? 어떤 공통점? 잘생김? 빔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그야 곤이는 잘생겼지만 은수는 어.. 좀 다른 느낌 아니냐고 아무튼 둘 다 자기가 잘못한 거 깨달으면 축 처져서 미안해 라거나 죄송해요 하고 순순히 인정하는 타입이고, 둘 다 자존심이나 자존감 무너지면 패닉에 빠져서 현실도피하는 타입이란 거 텐 뭐 어떻게 다른 느낌인데? 아름다움임? ㅇㅁㅇ?? 은수가 잘못을 인정한다고요?(금시초문의 표정) 인정하되 반복한다 쪽인건가.. 오오 대박 은수는 엄청 날카로워져서 공격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현실도피하는 쪽이구나. 어쩐지 상상이 감. 곤이는 상상이 안 간다. 뭐랄까..
[로은] 메피스토의 만찬장 2020-03-21~22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134wes KP 빔 KPC 연은수 PL 텐 PC 로이드 그레이 ※ 테스트 플레이이므로 본문과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늦은 밤의 국도 위엔 차가운 어둠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이 도로 위에는 오직 로이드, 당신 뿐입니다. 사람도 차도 오가지 않는 국도는 관리조차 되지 않아 곳곳이 볼썽사납게 패였습니다. 갈라진 아스팔트 사이로 자라난 풀에서 역한 물비린내가 올라옵니다. 하지만 적어도, 눈앞의 이 저택에서 흘러나온 것 같지는 않네요.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건물에서 날 만한 냄새는 아닌걸요. 고개를 들어 살펴보면, 그야말로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서양식 저택입니다. '디자인은' 말이죠. 꽤 오래된 건물인지 담쟁이덩굴이 석벽을 듬성듬성 감싼 모습이 을씨..
[로은] 쿠소야겜에 왜 네가 나와? 2020-01-0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로은] END of EDEN 2020-08-11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3qtk9z KPC 연은수 PC 로이드 그레이 ♬─────raining─────♬ 물을 머금은 발걸음 소리, 그리고 당신을 부르는... 살인자의 목소리가. END of EDEN W. ZIP . . . 1. 늦은 장마, 늦은 손님 은수의 가문 사람들과 그의 저택에서 일하던 사용인들은 전부 한 달 전의 '그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은수의 저택에 큰 화재가 났던 일 말입니다. 다행히도 불이 크게 번지기 전 내린 폭우로 인해 화재는 진화됐지만, 그로 인해 감춰지지 못한 끔찍한 살해현장은 지금까지도 온 도시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불에 타지 못한 시신들은 급소를 베이거나 찔려 죽어있었고, 그 어디에서도 연은수의 시신은 찾아볼 수 없었다죠. 그렇..
[로은] 검은 장미의 정원 2020-04-19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로은] Hold Your Breath 2020-04-18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2egtrx KPC 로이드 그레이 PC 연은수 ... 하얀방 깜빡, 깜빡. 오래 감겨있던 듯 뻑뻑한 눈을 뜨면. 흐린 눈앞에 천천히 세계가 구축됩니다. 온통 하얀 사방과, 정면에 보이는 열린 검은색 문. 본래보다 한참이나 높은 듯한 시야… 모든 것이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목을 조르는 손길마저요. ... ...손길? 피부에 선연하게 닿는 뚜렷한 감각… 매끄럽고 차가운 촉감에 점차 질려가는 숨. 떨쳐내기 위해 몸을 움직이려 해도, 어째서인지 온 몸이 굳은 듯 제대로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겨우 그 감각의 근원지를 향해 시야를 내리면, 뜨거운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어떤지 낯선 로이드와 눈이 마주칩니다. 자신이 쥐고 있는 당신의 목을 한 번, 자신을 바라보..
[로은] 적賊과 잔殘의 이야기 2020-01-0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