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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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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셀 에룽님 썰타래 훔침 더보기 파이 늑대 수인으로 하고 싶은데. 카일이 나이를 안 먹는 설정을 넣을지 말지(외관은 변함이 없다던가) 늑대 수인이 있다는 전제로 갈지 아니면 털색이 특이한 늑대인데 카일이..래 아이셀인데 나도 참(...) 아이셀 만나고 아이셀과 계약을 맺으면서 마력을 받아 인간의 모습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갈지. 그리고 원래 마법쪽으로 아이셀과 같이 공부하고 있기는 했지만 마을에서 용병이나 기사들에게 검을 쓰는 법을 배웠다. 라는 것도 넣을지.. 지금 고민에 앞선다. 이제는 파이를 어케 만나는지 생각해 볼차례다. 마수 토벌전에 참가하다 혼자 동 떨어진 아이셀이 다친 파이를 만나 치료해주고 고기 주고 글케 친해지나? 아니 마수인데 키워도 되는 것인지.. 다른 이에게 들켰다가 자신의 ..
[파이셀] 교인애상담 2021-03-31 KPC 아이셀 (인 척하는 카일) PC 파이 (필립 스타넥 씨..) *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땅에서 살아갔던 거야. 우린 사랑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어... * BGM 철썩 파도치는 소리와 함께 장정들이 기합을 내어 가죽으로 만든 자루를 바닥에 던져놓는 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다. 자랑스러운 인어 사냥꾼들입니다. 모항시를 삿된 괴물에서부터 지켜주는... 어린아이들이 즐거운 고함을 지르며 사냥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며느 사냥꾼들은 저리로 가라는 듯이 팔을 위협적으로 흔듭니다. 파이, 듣기 판정 파이: 듣기 기준치: 60/30/12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염병. 이번엔 다 죽었어. 특등품도 안 보이고." "정말요? 한 마리도 남기지 않고?" "그래. 요새는 기름도 수요가 예전만 못해서...
[파이셀] 서리가 내린 열병 2020-01-19 KPC : 파이PC : 아이셀 ───── ♬ ─────당신은 꿈을 꿉니다.늘 같은 꿈입니다.타오를듯한 열기가 내내 몸을 일렁이며 감쌌다가 잠에서 깰 때가 되어서야 발끝부터 차갑게 식는 꿈입니다.그리고 꿈에서 깨도 그 열기는 사라지지 않고 당신을 괴롭혔습니다.역시나 같은 꿈.기분 나쁜 따뜻함이 몸을 휘감습니다.그리고 어느 순간 그 열기는 서서히 식어가고 당신은 눈을 뜹니다....깜빡거리며 눈을 뜬 곳은 당신 방의 천장입니다.침대 시트는 땀 때문인지 흠뻑 젖어있습니다.이참에 빨래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빨래를 할 때 쓰던 주문이 뭐더라, 같은 생각을 하며 가만히 누워있던 당신은 문득 더이상 몸에서 열이 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이마를 짚어봐도, 양 뺨에 손을 대어보아도 정상적인 체온입니다.열이 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