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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님 관계캐 통합

결국 분리하지 못한 것들

 

 

【 20221208 】 #자캐는_맘찍캐의_얼굴에_얼마나_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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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 발레리안

꽤나 취향의 얼굴 ( ͡° ͜ʖ ͡°) < 요 스탠스이기 때문에 꽤 약한 편인데, 모두 다 넘어가는 건 아니다. 오히려 본인이 애교를 부리는 게 더 강하지 않을까... 연인으로서/자신보다 약한 존재로서 귀엽다는 시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발레리안의 얼굴이 만능은 되지 못한다.
어느 정도로 블레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하면... 블레어가 결심한 일이 있을 때 발레리안이 표정과 함께 반대 방향을 주장한다면, 다른 사람이었다면 씨알도 안 먹혔을 텐데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진 것처럼 꽤 오래 고민하게 하는 정도.

 

딜런 → 제이든

얘는... 얼굴이 아니라 제이든 자체에 약하다.
일단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하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도 자기 때문에 제이든이 그런 일을 겪었다는 미안함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제이든이 본인한테 얼마나 헌신하는지 아는데 그 말을 안 들어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라는 느낌?

그래도 무조건 제이든이 하자는 대로 다 한다는 건 아님. 자신만의 신념과 목표가 생기면 제이든이 말해도 쉽게 꺾지 않는 줏대가 있다. 다만... 제이든이 얼굴을 쓴다면 주춤하긴 함.

 

(입에 넣고 뇸뇸하기..) 발레리안은... 블레어 얼굴에 어느정도 약한편이고.. 하지만 자기 업무에 관한건 살짝 선운 그을것같아요. 그외엔 잘 넘어갑니다. 제이든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무지하게 약합니다. 딜런이 자기옆에 있어만 준다면...뭐든 들어줄 정도까지도 가능<

 

업무라서 선 긋는 발레리안에게 무한애교 들어가는 블레어,,,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능은 할 것 같죠

ㅋ ㅋ ㅋㅋ 딜런 : (기뻐 기쁘지만 이렇게까지...?) (그러나 나쁘진 않음)

 

ㅋㅋㅋㅋ나 업무라 출장가야해.하는걸 막는다던가...(이런 상상) 하루정돈 쉬어도 되겟지 < ㅋㅋ딜런 귀여워.. 옆에 찰싹붙은 제이든있어요

 

출장 가지 말라고 소파에 눌러놓기 ㅋㅋㅋ 근데 하루정도 쉬어도 되는 거냐고 업무잖아 발레리안 지지마! 기어이 떠났다가 돌아오는 발레리안을 위해 야시시한 옷 입고 기다리는 블레어를 드려요... 근데 블레어 삐진 척하고 손 대지 못하게 함.

 

ㅋㅋㅋㅋ 거의 코알라네요

ㅋㅋㅋㅋㅋ하루정돈 뺄수 있는 지위긴한데(?) 암튼 지지않은 발레리안... 의 이프라면.. 야시시한 옷 입은 블레어 보자마자 끌어안고 싶어하는데 손 못대게 하면 아쉬워하면서 서성댈거같아요

(대롱대롱 매달리기이)

 


 

 

【 20221224 】 붕어빵, 어디서부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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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썰 뭔가 풀고 싶지만 생각나는 게 없음... 절망적

 

애들 겨울간식 취향 원츄!

사먹는지 만들어먹는지도..

 

흐음 저희집 애들은 보통 물려주면 잘 먹는 편이라 (안먹으면오너가먹이러감) 구분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긴 한데요 ㅋㅋㅋ 말하자면...

블레어는 갓 구운 붕어빵처럼 달달따끈몽글한 거. 찾아보니 외국 기준으로 뱅쇼, 스모어, 에그녹 같은 거 좋아할 것 같네요. 빵류는 사서 먹는데 뱅쇼 같은 건 직접 해먹을 수도 있겠어요. 여기에 뱀파이어니까 본인 거엔 혈액 조금 첨가...

딜런은 바삭하거나 먹기 깔끔한 거? 우리나라로 치자면 호빵, 외국으로 치자면 식힌 마롱글라세, 쿠키류 등. 음료는 코코아나 레몬티 같은 깔끔한 맛이요. 보통 사서 먹다가 날 잡으면 베이킹 시도는 해보겠네요

 

블레어는 붕어빵 어디부터 먹나요?(이런질문) 딜런 베이킹하면 근처에서 기웃대는 제이든 생각나요

 

어... 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블레어는..... 아마 머리부터? 머리부터 물어뜯는 천년고양 같군요

제이든 기웃대면 신경쓰여서 딜런이 거실로 쫓아내요 ㅋㅋㅋㅋ 그래도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간단한 거라도 도와달라 하고 다시 내쫓음 기껏 해주겠다는데 자꾸 들어와서 ㅋㅋ

 


 

 

【 20221227 】 #맘찍캐가죽여달라고말했을때자캐는맘찍캐를죽일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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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 발레리안

"내가 그대를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무슨 생각으로 내게 그런 말을 하는 건가?"

"... 그대야. 나에게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니?"

"그런 걸 바랄 바에야 내 눈앞에서 사라져줬으면 좋겠구나."

딜런 > 제이든

"... 왜 그런 말을 해?"

"할 말이 그것뿐이야?"

"싫어."

"그럼 우리 같이, 서로의 심장에 칼을 넣자."

 

(ㅠㅠㅜㅠㅜㅠ)

발레리안은 인간인 자길 죽여달라는 의미 = 뱀파이어로 만들어달란 뜻이었을거같고.. 제이든은.. 자기가 딜런의 약점이 되어 딜런이 위협받는 그런상황일거같아요. (ㅠㅠ)

 

와 뱀파이어로...... 근데 그것도 블레어는 별로라 생각할 것 같네요 뱀파이어가 된다는 건 해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거고, 피가 필요해진다는 거니 누군가를 계속 죽여야 한다는 거고, 영생을 살겠지만 그만큼 외로움과 허무함도 많이 느껴야 하니까... 회귀는 잃어버린 존재를 다시 만날 수라도 있는데 그저 계속 혼자서만 살아나가야 하는 존재로서 뱀파이어로 만드는 건 반대할 것 같아요

딜런은 그런 상황이면 어차피 한 배를 탔다, 네가 나였으면 날 죽였을 거냐 하고 단호하게 거절해요

 

그렇군요.. 발레리안은 뱀파이어가 되면 블레어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이유를 들어서 반대하면 블레어 손 꼬옥 잡고.. 좀 훌쩍이면서 납득해요. 블레어를 외롭지않게 하겠다고 다짐하고..

제이든은 반대라면 절대 안죽였을테니 마음 다잡고 (적들)다 죽여버리자고 해요

 


 

 

【 20230418 】 #자캐는_옷이_바니복뿐이면_알몸을택하나_바니를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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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그래도 입고 있는 게 낫지 바니보이. 아, 나의 히어로, 이런 게 취향이었어요?

 

딜런

이것도 옷... 이겠지...?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체온 보존이... 하지만 섹슈얼한 복장임을 본인도 알고 있어서 부끄러워하다 결국 입고, 제이든 오면 숨음. 근데 예쁘다고 해주다 보면 자신감 붙음

 

블레어

수천 년 산 능구렁이 할배에게 바니복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감흥도 크지 않음. 이건 그대가 입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일단 애들 반응

사이러스 : 그럴리가 없잖아!!!(강한 부정)

 

제이든 : 뭔가 부끄럽지만 두근거리고... 계속 예쁘고 귀엽다고 속삭이는편. (숨어있는 딜런 데리고 나오기)

 

발레리안 : 감흥은 이쪽이 더 크다.. (좋아하는중..) 나한테? 어울릴까? 이정도의 약한 흥미...

 

ㅋㅋㅋㅋㅋ 오토가... 시무룩해하면서 아니에요? 해요 ㅋㅋㅋ

제이든이랑 딜런은 곧 한판 할 것 같고 ㅋ

블레어가 확신하는 목소리로 당연하지, 몸도 좋으니 더욱 어울릴 거야. 하면서 입혀줘요 ㅋㅋㅋ 왠지 발레리안이 입는 건 코르셋처럼 끈으로 된 거였으면 좋겠다...

 

ㅋㅋㅋㅋ글면 헛기침하면서 대체 날 어떻게보고 있는거냐고 꿍얼대요ㅋㅋ 아유 제이든이 딜런 안아들고 소파든 침대든 갔을듯(?) ㅋㅋㅋ 입혀주냐구요 자연스러워!! 여전히 아리송..한 표정으로 가만 입혀지는데 끈이면 끊길까봐 고장날거같아요<

 

저를 사랑하는 저의 히어로...?♡ 이럴듯 ㅋㅋㅋㅋ

제이든 적극적이잖아~ 휘파람 막 불어요 짜릿한걸

얌전히 입혀지는 거 봐... 그거 보고 웃다가 ㅋㅋㅋ 인간의 물건은 튼튼하니 괜찮아, 끊기면 그건 그거대로 좋고. 하면서 더듬더듬할듯

 

사이러스:(하늘봄 땅봄) 아무튼, 그런 노출많은건 취향이 아니라고. 토끼귀는 귀엽지만!(?) 비숍만나고 자주흡연하는 사이러스 생각나며<ㅋㅋㅋ(그날밤 잠들지 못햐는 딜런과 제이든) 그거대로 좋다니 미치겟어요ㅋㅋ 다행히 끊기진 않고 엄청 팽팽해져있을거같아요(그리고 못움직이는 발레리안

 

ㅋ 아니라고 말 못하는 사이러스 ㅋㅋㅋㅋㅋㅋ 그럼 취향이 뭐냐고 다른 거 들고 올까요? 해요 아주 적극적인게 놀려먹으려고 하는 건지 진심인지 이제 헷갈릴 수준 ㅋ (흡연욕구+1)

아 그쪽은 그냥 밤 새는거죠 ㅋㅋ 블레어는 끈 당겨서 튕겨보기 ㅎ 역시 잘 어울리네, 계속 입고 있을래? 이러기

 


 

 

【 20230505 】 #어린_자캐는_어린이날에_뭘_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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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페 - 축구했을듯. 우당탕 뛰다가 넘어지기

발레리안 - 옷구경 하러갔음. 이것저것 살피는 중.

제이든 - (얘는 시날설정상 일하거나 훈련받을 나이아닌가)

사이러스 - (얘도 훈련받을거같은기분)

 

귀엽다... 발레리안은 옷에 관심이 많군요

제이든은 크그 기준이면.. 어라 몇 살로 하셨죠 너무 어린아이면 아마도 일상을 살고 있지 않을지 ㅠ 물론 설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이러스는 천재니까 그럴 수 있겠다 멋지네요

 

ㅋㅋㅋㅋㅋ 어릴적엔 더 관심 많앗어요 여러가지 사려다가 혼난적도 제법... 기억상 10대였던거같은데 그 이전이면 놀이공원갔겠네요. 사이러스는 오늘은 휴강안하나~하는중

 

블레어가 이런저런 옷 다 사줘야만... 오래 살면서 모은 재력 어디다 쓰겠어요 이런 데다 써야지

제이든 입대 전엔 열심히 놀러다니라구 ㅠ

ㅋㅋ 천재도 휴강은 원하는군 하지만 기관에서 아득바득 수업했을 것만 같은 느낌

 


 

【 20230509 】 #사랑하는_이에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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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43753

 

딜런,
「외로움의 반대말을 알면 좀 알려 주지 않을래. 아니, 빌려주지 않을래? 오늘은 어제의 나에게 갚아야 하는 외로움이 많아서 그래.」
제이든,
「가여운 당신과 나, …… 그리고 우리.」

 

딜런은 모르겠고 제이든은 진짜 본인이 하는 말 같아서 소름돋음

 


 

오토,
「나는 당신을 덜 사랑하는 모양이에요. 정말 사랑한다면 함께 불행하자고 말할 수는 없을 텐데. 그저 멀리서 행복을 빌어줄 뿐일 텐데.」
사이러스,
「이따금 당신이 구성하는 문장에는 어떤 절대성이 있었다.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지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거스를 수 없고 감히 거스르고자 바라서도 안 되는 그런.」

 

절대성 있는 문장. 예를 들면 사랑해요 가지 말아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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