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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맘찍캐가_아무거나_사달라고_하면_자캐가_사주는_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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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푸 > 단테

완전 길다란 목도리. 세네바퀴는 둘러야 할 것 같은 길이로요. 색은 짙은 갈색. 폭폭한 향 나는거.

 

단 > 우르

페인팅 나이프

 

세실 > 울리스

안대.....? 적장의 머리....? 고민을 좀 해보겟어요

 

 

목도리 뭐야 ㅋㅋㅋㅋㅋ 겨울이 따뜻하겠네요

단은 정말 아무거나 선물해줘버렸고... (우르: ...이걸 어디다 써야 합니까?)

세실 적장의 머리를....!! 두근 이자식 이자식

 

목이 추워보엿대요(단테:?)

아아냐 나름 어 우르도 그림이나 그려보람서 선물해 준거라구~~

어 어어 피도 빨갛고 사랑도 빨가니까 이건 사랑인거죠(급기야

 

ㅋㅋㅋㅋㅋ 원래 옷은 심지어 양털인데도 하지만 주니까 고맙게 받아요 근데 이거 너무... 긴 거 아닌가요? 묻긴 함

우르 그러면 그림 그려보긴 하는데 추상화 될 거 같아요 ㅋㅋㅋ 다 그려놓으면 본인도 음... 하고 보는 사람도 음... 하는 그림

 

아 우르 귀엽네 어 예술은 마음으로 보는거라 상관없다구해요 그리고픈대로 그리면 그게 달링인거지 함서 액자에 숍숍 넣어주기

그야 긴게 더 포근하구 따땃하구 기분 좋으니까!!

 


 

 

【 20220930 】 #맘찍캐가_자캐를_미워한다고_말한다면_자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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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푸 > 단테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고해의 시간 가져요(?) 그러고나서 쭈뼛쭈뼛 미안하담서 눈치보지 않을까...

 

단 > 우르

단이는 웃을 것 같은데.....(우르 : 으!) 그런 마음도 품을 줄 아냐면서 완전 좋아하다가 그래도 달링은 나를 좋아해야해 즈음 이야기할 것 같은...

 

세실 > 울리스

이쪽도 웃을 것 같아요ㅜ 미워한다는 것 부터가 어느정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놀려먹고 싶어할 것 같은(성격나쁨

 

 

ㅋㅋㅋㅋㅋ 적의 말인데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미안해하는 레프... 그런 레프여서 좋아...^^

 

오 단은 예상외로 호감을 강요하는군요 ㅋㅋㅋㅋ 싫어한다 해도 그래? 그럼 (원하는 무언가)를 줘 라고 할 줄 알았는데.. 하지만 우르는 단이 그렇게 말하면 "미워하는 사람을 좋아할 방법은 없습니다."하고 단호하게 나올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세실 ㅋㅋㅋ 울리스는 듣고서 뭔 개소리야 하는 표정으로 쳐다볼 것 같은 ㅋㅋㅋ 둘 다 표정이 너무 눈에 그려지네

 


 

 

【 20221210 】 #자캐는_맘찍캐의_얼굴에_얼마나_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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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 → 단

하나도 안 약해 보이고,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약한 편인 게 아닐까? 애초에 본인한데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호의를(잘못된 호의지만) 보이는 사람이 없었기도 했고...
그런 이유로 단이 얼굴을 앞세워 뭔가를 부탁한다면 '부탁을 들어줄 뿐'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단의 얼굴... 이라기엔 표정 때문에 안 그래도 될 걸 어물쩡 넘어가주는 편인 것 같다. 예뻐서/멋져서/귀여워서가 아니라 그냥 자신에게 감정을 모두 내보여주는 그 "표정" 때문에.

 

울리스 → 세실리아

사실 세실의 얼굴은 울리스 기준으로 OK 범위 안에 들어갑니다. 가문/성격 관계로 재수없어하고 싫어하는 거지, 세실이 순수하게 다정한 편이었다면 끔뻑 죽는 페어가 됐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재밌다 ㅋ
그래서 지금은 약하냐 하면...
뭐, 약하긴 약하려나. 1(약함)에서 10(강함)단계로 나누라면 한 4~5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겠네요. 5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이었다가, 세실이 작정하고 수작부리면 4로 내려갈지도. 연애감정보다는 그냥 인간적으로 괜찮은(이라고 생각한다) 얼굴이기 때문에 미적 힘에 굴복하고 말았다 같은 느낌.

 


 

 

【 20230418 】 #자캐는_옷이_바니복뿐이면_알몸을택하나_바니를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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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스

고작 천쪼가리로나마 몸을 가리는 대가가 한심하고 방탕한 무뢰배 같은 시선을 받는 것이라면 응당 거절하지. 바로 칼로 옷 찢어 나빌레라...

 

우르

...? 표정으로 옷 들어보고 자기 몸도 보고 그냥 내려놓은 뒤 자연과 하나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세실이나 단이나 바니 잘입고 잘 어울릴 것 같다구요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맞아요 세실도 단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잘 입고 있을 것 같고 잘 어울릴 것 같음 웃겨요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 특히 세실은... 바니복 입은거 울이 본적 있지 않으까!? 제법.. 있을법하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미 입었었냐고 ㅋㅋㅋㅋ 울리스가 짠눈으로 바라보다가 고개 돌렸을 것 같잖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내가 이런 옷을 입었는데 발정하지 않을 수 있냐고(울리스:?) 어이없어해요 역시 멍청해서 그런가< 즈음 생각하기(너무함)

 

ㅋㅋㅋㅋㅋㅋ 발정하지 않을 수 있녜 개웃기다 울리스가 진짜 하늘 아래 이런 헛소리는 처음이라는 얼굴로 개새끼 말고도 그런 모습에 발정할 놈이 있나? 라고 물을 것 같잖아요 ㅋㅋㅋㅋ 이쯤되면 울리스가 더 너무한거죠... 근데 보고 있다가 슬쩍 웃으면서 뭐 어울리긴 하는군. 해요

 

아 미치겟어 귀엽잔아~~~ 이상하네요, 내 앞에 개새끼는 눈이 망가져서 그런가... 이렇게된거 남은 눈도 나 줄래요? 하기. 아니 어떻게 둘이 한마디도 안지려는게 넘모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 ㅋㅋㅋㅋ 둘 다 그런 의도 아닌 거 뻔히 알고 있으면서 의도적으로 곡해해 말하기 만렙임

어울린댔지 발정했다곤 안 했는데? 뭐만 하면 눈 내놓으라는데 에프터 서비스도 없으면서 너무 거래에 박한 것 아닌가? 하는 울리스가 있어요

 

아 모 상대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있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프터 서비스는 무슨 당신이 알아서 가져다바쳐야하는게 아닌가 즈음 생각한다구해요< 저런, 서비스는 차고 넘치게 준 것 같은데 멀쩡한건 한쪽 뿐이어서 어떡하려고요. 함서 비웃는 세실

 

ㅋㅋㅋㅋ 세실다워.... 그딴 게 서비스라니 세상이 다 망했나 보군 하면서 혀 차요 ㅋㅋ ㅋ ㅋㅋㅋ 절대 한 마디도 지지 않지.. 재밌다

 


 

 


 

단우르

 

 

【 20230116 】 단우르... 양털 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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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우르인데 넘모 닮지 않앗나요 기여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컬러가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아 완전요완전요 이름도 같은데 색이 넘모 같은구에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르야 거기서 모해!!!

 

ㅋㅋㅋㅋㅋㅋ 눈만 초록이었으면 진짜 완벽했다 사실 인간 우르도 양띠일지 몰라요 (이럼)

 

넘모 웃겨요 우리 우르 양띠엿어(?) 어딘가 맹한 인상~ 인것두 비슷하구~~

 

맹하대 ㅌㅋㅋㅋㅋ 하긴 감정표현이 거의 없긴 하죠

단이 우르 그렸다고 스케치북 보여줬는데 양 나오는 날조

 

앜ㅋㅋㅋㅋㅋㅋㅋ 제법 동글동글하고 기여운 크레파스 양 등장해요(우르: 이건 누굽니까

 


 

 


 

울세

 

 

【 20230106 】 울세 - 픽크루 #몸이_시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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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Prussian_Fiesta/status/1611238744476225536?s=20&t=6yEZQJrz1ALPyn7bsJjfpw 

 

트위터에서 즐기는 다히🍋

“가볍게 만든 2인용 픽크루 배포합니다^__^💙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해 주세요! 사랑하는 친구들과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https://t.co/eAvkvpgjhc #Picrew #몸이_시려웡”

twitter.com

 

 

울리스 색만 가공한 울세...

브로콜리 색깔이 생각보다 어렵군요

세실은 완벽한데도

 

꺄학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아 웃겨요 우리 울리스 어 아주 얌전해~~

 

ㅋㅋㅋㅋ 지깟 게 얌전하지 않으면 어쩔건데여~ 세실 만들어놓으니까 너무 예뻐요

 

넘모 웃겨 어 아주 큣하다는거죠 응응 모아놓으니까 이뿌고 좋네여

 


 

 

【 20230116 】 울세 웨딩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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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 탐라 웨딩드레스 대란)

 

세실리아 웨딩드레스... 옥게이 위화감x

 

그냥 본인 옷

 

면사포까지 깔쌈하게 써줄 것 같은데 몬가 페이스체인 기질일 것 같다구도 생각해요(???

 

페이스체인? 하지만 웨딩드레스 입은 세실 보고싶어요 울리스도 순간 보고 멍때릴듯 ㅠ

 


 

 

【 20230513 】 울리스가 두 눈을 다 뺏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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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로맨스가 좋다! 보다는 그 로맨스에서만 볼 수 있는 갈등이 좋다! 에 가까우신 것 같아

 

뭐야 로 뭔가 깨달아버렷을지도

 

긍데 이건 그 갈등을 로맨스 상황 아니면 안해주닉가 그걸 찾는거자나 아니 나는 사랑이 꼭 연인이고 로맨스일 필요가 업다닉가요 유니콘 구합니다아악

 

울세하세요 로맨스는 없고 신체부위를 가져가기 위해 발악하는 애들이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짜릿하긴 합니다

 

아 모 여기야 언제나 짜릿하죠 36번째 남편님 어서 눈깔을 내놓아!!!!

 

ㅋㅋㅋㅋㅋ 내가 넘겨줄 눈은 더 없다고 했을 텐데

대신 저번에 값을 제대로 못 치렀으니 이번엔 네 목숨으로 갚아줘야겠어 (칼뽑

 

아 귀엽다귀여워 원래 아끼는건 여렷둬야 한대요 물고빨고햝는용과 가만히 보존하는용과 그렇고그런....

 

하지만 나머지 하나도 뺏어가면 울리스는 이제 앞을 못 보는걸

사실 그런 au도 맛있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해요(?

 

그건

어쩔수업지! (세실던지기

헉.... 넘모 조와.... 빛을 가져간게 나니까 값은 치뤄주겟담서 이래저래 쥐고 흔들랴고하는데 눈 없어도 쉽지않은 울리스 즈음 생각나구

 

눈이 없으면 머리와 돈과 감각으로 한다면서 주변에 경호원 배치해두고 그냥 영주님이 되어버리는 거죠 ㅋㅋㅋㅋㅋ 세실이 울리스 약점 잡으려고 나바로 저택에 암살자처럼 들어왔다가 침실에서 마주치먼 좋겠어요 ㅋ

 

하 넘모 좋다 눈 안보이는김에 메이드인척 하는구에오 흐앙 메이드복입고 울리스 휠체어 밀어주고싶당~~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느낌이 이상한 울리스 ㅋㅋㅋ 목소리에서 들키지 않는다면야... 하지만 밀어주다 저택 사람들 마주치면 이제 난리나는거죠

 


 

그러고보면 세실 어딘가의 에유에서는 성녀같은거 하고 잇어도 이상하지 않다구 생각해요 근데 이제 눈깔을(이하생략

 

성녀?인가?

 

나름 어 미들네임도 angel 인걸료(우기기

 

눈알 훔쳐가는 엔젤님

 

천사는 반짝이가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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