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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통합 썰 모음

해시나 주절주절 같은 것들

 

마지막 업데이트 : 2023-11-25

 


 

동물로 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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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녹

플라체가 흑표범인데 에녹은 뭘까... 사슴이라기엔 너무 약았고 올빼미라기엔 너무 사이비고 소동물이라기엔 너무 악마적이면서 맹수라기엔 또 신체적으로 취약함

 

잭엔잭

엔더는 완벽하게 거대 부엉이(올빼미)임. 잭은 늑대.

 

공심

도연이는 갈색 집토끼. 우주는 하얀 눈토끼. 아니면 각각 청둥오리와 백조

 

파이셀

파이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대형견일 것 같음 그리고 사냥개... 때로는 말라뮤트 같았다가 싸우면 허스키 될 것 같음. 아니면 셰퍼드.. 그리고 왠지 모르겠는데 아이셀은 파랑새 생각남. 머리가 다른 색이었어도 파랑새 생각났을듯

곤주란 곤이는 진짜 허스키밖에 생각 안남 흑발벽안이라 그런지 허스키 말곤 생각안남. 주란이는 털 잘 잘라놓은 앙고라토끼

 

로은

연은수놈은 러시안블루 고양이 내지는 까만뱀. 로이드는 참새.. 털찐 참새... (...)

 


 

【 20210511 #자캐는_환불을_잘_받아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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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 일단 자기 최선의 논리로 부딪치고 안되면 쿨포기

 

교 : 무논리 환불진상 무표정으로 동어반복 갑

 

엔더 : 소비자보호법 들고옴

 

에녹 : 신성함으로 무장한 웃음 및 매너와 지옥의 아가리로 직원 찝찝하게 만들고 환불받아옴

 

우르 : 논리갑

 

데미안 : 초 유명인+잘생김 = 무조건환불

 

안단테 : 매너와 지식과 약간의 불쌍함으로 받아옴

 

반 시안 : 분노와 열정으로 실패

 

히마 린 : 귀여움과 땡깡으로 실패

 

흑랑 : 웃으며 저주 퍼부어서 실패

 

테르 : 몰래 바꿔와서 성공 같은 성공 아닌 성공

 

파이 : 경찰이라는 직업 + 플러팅으로 성공하거나 끌려가거나

 

클라우드 : "그래서, 안 해줄 건가?" > 안해줄 수 없음 당연함 일국의 대빵임

 

앙리 : "내가 법을 그렇게 정했던가?" 생글생글 > 결국 보좌관이 와서 모셔감 "아이고 전하 그냥 하나 더 사십시오 돈도 많으신 분이!"

 


 

 

【 20210515 】 사랑해라고 말하지 않는 캐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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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quickdieplz/status/1047288600398684160?s=20 

 

쌉살개 on Twitter

“앤캐 생긴 내 자캐”

twitter.com

 

저거 ㄹㅇ 내캐들... 엔더도 그렇고 에녹도 그렇고... 심도연도 그렇고 헤이즈도 그렇네

안 그런 건 파이밖에 없었음 뭐임


에녹은 사랑합니다 하긴 하는데 그 사랑이 에로스가 아니고 신의 사랑이었음. 아가페라는 말로도 부족한 절대적이고 평등하고 편견과 선입견, 심지어는 주체성도 없는 사랑이었는데...


헤이즈는 빈말로 사랑한다 하긴 하는데 업무적인 느낌이었을 듯. 절대 본인이 먼저 말하진 않고 함뜨하다가 상대방이 열올라서 나 사랑해? 하면 아 예예 사랑합니다 됐냐 같은 느낌

물론 지금도 사랑한다고는 잘 안함 그냥 표정과 행동으로 보여줄뿐

 


 

 

【 20210515 】 내가 좋아하는 말투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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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말투

1위. 에녹

2위. 연

3위. 교

4위. 클라우드

5위. 우르

 

1.

부활의 소망되신 아버지여, 이 땅에서 살다 아버지의 곁으로 떠난 가여운 이를 위해 예배드리나니 받아주시옵소서. 고통 속에 떠난 이를 따뜻이 맞아주시옵소서. 그를 보듬으소서. ...아멘.

 

2.

자네가 하고 싶은 것이면 언제든 좋네. 필요하다면 어깨를 내어줄 수 있다오. 그러니 울지 마시게. 싸움만이 아니라 삶 역시 병가지상사라오.

 

3.

(이쪽은 너무 짧아서 뭐가 안 나옴)

애교... 부려봐.

싫어. 내가 해. ...가만히 있어.

졸려.

...오지 마.

당연히, 내가 이겨.

 

4.

우스운 말을 하는군. 어디 한번 해봐. 죽고 싶어서 발버둥치는 미물이라, 꽤 좋아하니 말이야.

 

5.

건강한 실험의 지속을 위해서는 제 때 자고 일어나셔야 합니다. 컨디션의 난조는 실험에 지대한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관리가 어렵다면 제게 오십시오. 최선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 20210513~ 】 #자캐에게_성까지_풀네임으로_갑자기_부를때_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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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 레오파드 포레스트

1차로 그 이름을 어떻게 알았는지 놀람

2차로 왜 그 이름을 불렀는지 혼란스러워함

3차로 약간 간질간질한 기분을 느낌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는 것)

 

안단테 / 푸치니 루소

평범한 관계라면 그냥 웃음. 원래 이름도 쓰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음.

자신의 두 번째 직업을 아는 사람이라면

- 호의적 관계: 어색해함. 왠지 부끄러움.

- 적대적 관계: 감히 그 이름을? 죽인다. (이렇게까지 거칠진 않고요.. 자기 본명을 아는 적이라는 사실에 위협 느낌)

안 / 데미안 윌프레드
이름 불리는 데엔 진짜 타격 없음. 본명에서 따온 애칭을 코드네임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하지만 풀네임 불린다? 저놈이 내게 무슨 시비를 걸려고 하는거지? 하는 느낌으로 쳐다본다. 성은 가족 버리면서 버리고 자기가 지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찐 직업에서 불린다는 건...
역으로 공개석상에서 팬들에게 불린다면 매우 화사한 미소로 화답한다. 한두 번이 아니고.. 왠지 팬들한텐 윌피!! 라고 불릴 것도 같다.

 

우르 / 엘누르 코눌

구버전 : 본명을 아는 사람이...랄지 존재가 용 하나밖에 남지 않아서 (그마저도 죽었지만) 누군가가 엘누르 코눌, 하고 부른다면 굉장히 무서워할 것 같은데.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칠 듯

신버전 : 엘누르, 하고 부르면 가족인가? 부모님인가? 생각하고 약간 기대하겠지만 그럴 리가 없지. 엘누르의 가족들이 그녀를 찾아올 리가.

 

헤이즈 / 리안 헤이즈

선택지 네 개 있음

1.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다 : 웨이랑인가 싶어 미련 가득하면서도 아픈 눈으로 주위를 살핀다.

2. 걸걸하고 뭔가 날이 서 있는 목소리다 : 감히 자기 조직엔 자기 이름을 풀로 부를 수 있는 놈이 없으니 자길 노리고 온 상대 조직인가 싶어 개쎄게 돌아본다.

3. 일반적인 다른 사람의 목소리다 : 공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공적인 표정으로 쳐다본다.

4. 강지유다 : 저새끼가 왜 하는 얼굴로 돌아본다.

 


 

 

#자캐가_화났을_때_먼저_나가는_건_눈물_애원_한숨_논리_욕_주먹_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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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 ~

테르

아지트

사영

바네사

히마

 

~ 주먹 ~

파이

칼렙

헤이즈

시안

당연오

 

~ 고소장 ~

엔더

카네가에

칼렙

가브리엘

 

~ 한숨 ~

아문

콕스

흑랑

안단테

최명

 

~ 눈물 ~

오웬

 

~ 논리 ~

에녹

우르

울프

데미안

 

~ 기타 ~

시우 : 총알

클라우드 : 웃음

셸 : 메스

 


 

 

【 20200204 】 자존심캐들의 자존심 무너지려 할 때의 행동이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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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은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약점 잡히지 않으려고) 겉으로는 지가 좋아서 하는 척 하는데 남들은 아닌 거 다 아는 편

 

클라우드

절대 무너질 리가 없는 굳건한 방벽 혹은 태산과 같아서 끝까지 자기 페이스를 지킴.. (그래서 남들은 더 무서워함)

누가 날 짓밟는데 거기에 반응한다? 그게 곧 자존심의 죽음이다...

 

그레이

걍 겉으로 다 보임. 약간... 급경사 그래프 같달지 (ㄱ_ 모양)

아니 이걸 버텨? 할 데까지 버티다가 한 번 무너지면 걍 와르르돼서 처절하게 회복하려고 똥개 되는 편. 하지만 이렇게 되면 자존심이랑은 걍 작별이라 봐야지..

다행히 여기까지 간 적 없어서 잘 모르겠음

 

흑랑

자존심캐인가 싶긴 한데 일단 포커페이스니까 어느 정도 있다 생각하고

얜 무너뜨리기가 그레이보다 힘든데 무너지면 끝없는 우울과 조용한 분노로 빠져드는 편. 근데 회복도 빨라서 내 자존심 짓밟은 그거만 조지고 나면 금세 아무 일 없었던 상태로 돌아옴. (찐 노 헤프닝)

 

에녹

... 우는 편.

어릴 때 뭐 크게 잘못하면 울면서 기도하면서 참회하던 버릇 남았을 듯

여전히 악몽 같은 상황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지만, 상대가 자기한테 매달리라 하면 생살 찢는 심정으로 매달리고는 끝나고 나서 스스로를 엄하게 벌줄 듯

 

앙리...?

앙리도 존심캔가..? 아니 좀 많이 약하긴 한데

어쨌든 짓밟히면 장기광기[폭력] 걸리는 편임.

잠시 조용히 있다가 눈에 뵈는 거 없어져서 칼부림 함

 

ㅋ ㅋ ㅋ ㅋ ㅋㅋ

교는 ㅋㅋㅋㅋㅋ 분명 50% 정돈 존심캐였는데 이제 가버렸으니 스킵한다 안녕

 

아지트

이미 한 번 러닝중에 무너진 적 있어서 확실히 안다. 일단 본인한테 빡쳐하는 타입이고, 조용히 회복할 때를 기다릴 줄 아는 타입.

뱀파이어들한테 밟히고 나서 지 가문 무너뜨리겠다고 가출했던 가문 밑으로 다시 기어들어감.

 

파이

당시 러닝중에 파이만한 존심캐가 없었는데 진짜...

누구든 덤벼오면 어쭈 나한테 덤벼? 감히? 하고 내 발 아래 깔아뭉개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애였음.. 상사한테는 알랑방귀 졸라 뀌어댔는데 결국은 깔아놓고 죄송해요~☆ 그래도 좋았죠? 하던 애였다..

존심 무너진 거 다 사랑 때문이었는데, 무너지면 니 존심 다 어디다 갖다버렸냐 싶을 정도로 비참처절맨이 되어 있더라...

 

엔더

끝까지 속으로만 앓다가 결국 신체불건강 수면부족 스트레스과다로 기절해서 자아를 거의 갖다 버렸잖아. 뭐 이건 러닝 끝났을 때 얘기고

러닝중에 상대편 수장한테 진짜 처참하게 밟혔는데 그때도 심지 안 굽혀서, 안 당해도 될 거 매를 벌어서 당했지...

^ 얜 지금 정신 한 쪽이 나가 있긴 해도 죽는 그날까지 기거나 비는 모습은 못 볼 것 같다. 줄줄 우는 모습은 어쩌면 볼 수 있겠네, 잭 덕분에.

 

 

 

쓰다 보니 존심캐가 아니고 걍 존심 좀 있는 애들의 와르르 이야기가 된 것 같은데

어쨌든 재밌으니 됐음

 


 

 

【 20211108 】 #넌_정말_최악이야라는_말을_들은_자캐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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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좀 충격받는다. 제 어디가 그렇게 충격이었어요, 하면서 기분 다운됨.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일의 결과가 좋지 못하면 자기 내면을 파고 또 파서 강해지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 편. 때문에 이유를 들으면 알겠다고 더는 귀찮게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 깔끔하게 눈앞에서 사라져주지만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다시는 그 언행을 하지 않는다.

 

 

안단테

충격을 받긴 받는데 약간 순수한 궁금증이 큰 편. 내 어디가? 왜? 그리고 듣는다면 생각해보고 수긍한다. 그렇구나. 만일 그게 고칠 수 있는 문제라면 다음엔 이렇게 해볼까 고민하지만, 그렇지 못한 문제라면 음 오케이. 빠이! 하고 떠나는 편

 

 

헤이즈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음

"뭐 이 새끼야?"

 

 

아돌프

얘 반응 좀 재밌음 ㅋㅋㅋ 처음에 충격받아서 얼빠져 있다가 내가 왜!!! 하고 빽 소리지르고 졸졸 따라다니면서 왜 왜 왜 내가 왜 최악인데? 이유를 말해줘야 알 거 아냐, 왠데 뭔데 하면서 캐묻는다. 이유를 알려주면 그런 거 때문에?? 라고 하고(왜냐면 본인 기준에선 아무것도 아니라서) 쫌 생각해보다가 좋아, 그거 내가 고치면 최악 아닌 거지! 하고 고치러 간다.

근데 또 그걸 따라가보면 방에서 혼자 궁상맞게 훌쩍이면서 나는 최악이야... 하고 짜고 있음

물론 회복은 무지하게 빠르다.

 

 

데미안

얘기 나온김에 말해보자면 듣는 순간 정말요? 그럴 리 없을 텐데~ 하면서 매혹 시전 들어감

당연하죠 그 얼굴을 보면 화가 나도 풀리지 않겠어요 (라고 생각하는 데미안 본인이라는 뜻입니다)

남이 뭐라 하든 기준이 자기 안에 있는 편인데, 그 사람이 자신에게 쓸모있는 사람이면 그나마 방긋대면서 이유를 들어보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바로 그렇구나~ 그래서? 하고 자연스럽게 밀착,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괜히 매혹 굴릴 때마다 대성공 극단성공 띄우는 게 아닌거죠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바로 뒤돌아선다. 과묵한 편답게 큰 반응은 없지만 속에서 몇 번은 더 곱씹는다. 나중에도 평소와 같이 다른 이들을 대하지만 눈치가 빠른 사람은 변화를 눈치챌...까? 만약 눈치 챘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저번에 어떤 사람이 이러이러해서 제가 싫다더군요, 그래서 고쳐봤습니다. 하고 마는 편. 처음부터 끝까지, 이별까지 담담하지.

 

 

에녹
아무렇지도 않게 ^^ 웃으면서 압니다. 하고 받아침. 일단 에녹한테 최악이라 할 만한 사람은 에녹의 진면모를 아는 사람이거나 크룩투스일 텐데, 크룩투스에겐 동조/동요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방식을 최악이라 하는 인간에겐 딱히 힘을 쏟을 이유를 느끼지 못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기준은 이미 하느님 아버지와 플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1도 동요하지 않는다.

 


 

 

【 20211110 】 #자캐_프로필에서_마음에_드는_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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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족적이고 고아하지만, 한편으론 진창을 뒹군대도 자신이 맡은 목표만은 완수해내는 곧은 신념과 굳건한 아집을 가진 수호자

 

 

리산드로

되살아난 소가주는 이질되게 깨끗한 손으로 그 가지에 내걸려 있던 연인을, 가족들을 끌어내려 품에 안고 밤이 쇠도록 울었다

 

 

에녹

그는 인도자일 뿐 구제자가 아니다.

 

" 아버지, 여기 이 삶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

 

 

카이

"알아. 넋을 놓고 볼 만하지, 내가."

 

 

반 시안

정식 입단 1년차까진 동생도 이래저래 걱정을 했지만 이제는 경력이 쌓인 덕에 굳은 신뢰를 보내오고 있다. 어쩐지 걷고 있다가 갑자기 괴물이 날아와도 멀쩡히 살아서 간식거리를 사 들고 돌아올 것만 같단다. 아주 만약의 경우에도, 그냥 사라질 것 같지는 않다고

 

 

울프

사람은 평등하지. 그래도 나는 내가 위야.

술에 취하기는 해요?

 

 

안단테

하여 누군가는 그를 두고 말했다. "의외로 의외성 있는 새끼."

사람들은 내 앞에서 가장 약해져요. 본인도 모르게 방심하거든

 

 

허강우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설아야. 돌아올거지? 아빠 기다리고 있어

 

 

우르

(용언술사 버전)

“어떤 경우에도 저를 우선하며 지켜주시렵니까?”

“내가 내 아이에게 못해줄 것은 없다. 지키마.”

 

(연구자 버전)

하여 그를 보고 있자면 두말할 것도 없이 그 단어가 떠올랐다. 검은 라푼젤

 

 

악이 필요하다면 스스로가 필요악을 대변하며, 행해야만 한다면 역시 망설이지 않는다. 불필요를 제외하고 남은 이익이 조금이라도 더 큰 쪽으로 행동하는 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그것이 '인류의' 수호자로서 옳은 행동이라고 여긴다.

 


 

 

【 20211207 】 자캐&자컾이랑 어울리는 원석/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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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는 차보라이트

연은수는 블랙 스타알만다이트

아돌프는 옐로 다이아몬드

 

블레어는 퍼플 스피넬

딜런은 블랙 스피넬

 

데미안은 옐로 베릴

올리버는 루틸쿼츠

 

울프는 모잠비크 가넷

 

카딘은 러시안 다이옵사이트

 


 

【 20220116 】 커플 에이드 (아문,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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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캐랑 내캐랑 식당 갔는데 직원이 '커플분에게는 에이드 2잔을 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면 어떤 반응인지 알려줘요

 

 

황이한테 어깨동무하고 직원 보면서 생글생글. 커플 같아요? 하고 물어본다.

 


 

【 20220202 】 자캐는 얼마나 많이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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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9

안단테5

데미안 관리4 노관리6

카딘4.5

울프5.5

히마린5

교 기분따라2~6

아문6

시우3

헤이즈6~7

흑랑6

그레이5

가브리엘4

아지트4.5

파이6~7

엔더 쪼들릴때3 넉넉할때6.5

반시안5~6

벤8

 

곤5~6

은수4

바르바토스7 불필요시1

아돌프4~6 굶었으면7

태휘6~7

소피아3.5

 

블레어3.8

딜런4~5

 

올리버5

 


 

 

【 20220324 】 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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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捏咔】🦉SIDE🦉 by MIUMI

https://neka.cc/composer/11385

 

우르.

그녀는 숲의 어둠.

그녀는 숲의 저녁.

삼림의 가장 깊은 곳, 사람이 닿지 못하는 장소.

 

 


 

【 20220328 】 자캐들의 악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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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삭제

원트윗 : 파파(@KIM_papa_)님 

 

1 천태휘

2 의외로 시우

3 우르, 그레이

4 카이, 데니스

5 흑랑

6 데미안

7 에녹

9 클라우드

10 가브리엘

12 연은수

 

거의 악으로 이루어진 자캐집단인가?

 

 

연은수는 악이고자 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그 성격이 사회에 영향을 그렇게 주지도 않으면서 악에 속하는 행동은 교묘하고 상대에게 치명적임

 

 

에녹은 의식적으로 필요악을 제창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보통의 기준에서는 악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한 번 꼬아서 필요악을 인정하는 쪽. 자신이 그런 존재인 것에 책임감을 느끼며, 구원을 통해 반드시 악을 선의 테두리 안으로 밀어넣어줄 수밖에 없는 구조에 속함

 

 

시우는 마피아 조직에서 나고 자라 쓰레기 같은 인간들밖에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간혐오를 내장하고 있음. 때문에 자신도 자연스럽게 악을 행하고, 그것이 딱히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범죄라는 기준에는 걸릴지라도, 그런 건 위선적이고 상호감시적인 체계일 뿐. 하지만 그 체계가 불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음. 다만 가진 자가 더 많은 걸 가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하고,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처럼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러니 자신은 잘못되었을지라도 결국 인간은 모두 똑같은 종족이고, 범죄라는 이름이 악행을 멈출 이유는 되지 못함

 

 

클라우드는 3이랑 섞인 9인데, 자신이 뱀파이어라서 옳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인간과 다른 거라 생각함. (물론 개소리임) 직접 나서서 폭력을 취하지 않고 타인들을 시켜먹으면서 강압적으로 조종하는 타입인데 결국 그 목적에는 약간의 선이 들어있다는 게 아이러니한 인물.

 


 

 

【 20220425 】 히마린, 카딘 #자캐와_맘찍캐의_관계에_대한_개인적_해석을_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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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 린, 카딘 - 오웬]

 

사실 '오웬은 우리에게 늘 밥을 해줬어.'로 정리가 가능하지만...

두 사람이 느끼는 오웬이 살짝 다른 게 있다면, 린은 오웬을 동종업계의 보들보들하고 실력 좋은 친구~ 정도로 느끼고, 카딘은 귀여운 아는 동생 정도로 생각한다는 거.

하지만 오웬은 만인에게 평등해.

 


 

 

【 20220612 】 #캐릭터의_가치관을_드러내는_짧은_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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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연

가라앉을수록 알게 되는 건, 이 세상이 얼마나 깊었는지, 그리고 내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는지 뿐.

 

 

공우주

하늘이 넓고 별이 많아도 사람이란 백색 모래를 별이라며 쥐고선 흘러내리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엔더

살아있다면 멈추지 말 것.

 

 

에녹 세실

신이여 나를 이끄소서, 이끄시는 그곳에 당신의 종이 일하나이다.

 

 

클라우드 V.T. 발크

힘이 있으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

 

 

필립 스타넥

공직자니까 괜찮아. 니들을 조져도.

 

 

리안 헤이즈

이용할 수 있다면, 뭐든.

 

 

데미안 윌프레드

세상에서 가장 웃긴 단어는 인간성과 도덕성일 걸.

 

 

안단테

평범함은 가장 큰 무기이다.

 

 

울프

즐기는 거, 그게 삶 아니겠어?

 

 

반 시안

모든 게 무너지더라도 내가 서 있는 한 세상이 무너진 건 아닐 테다.

 

 

카딘 스튜어트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블래어 로렌

내가 마지막 백 년을 살아가는 방법, 그건 너다.

 

 

딜런 D. 오르

하고 싶은 게 있어. 그러니 포기하지 않을게.

 

 

올리버 밀러

완벽해야 해. ... 젠장, 감정을 버려, 올리버!

 

 

아돌프 레온하르트

사람이 울잖아. 어떻게 멈춰?

 

 

소피아 오티즈

내 세상은 용기와 도전으로 이뤄져 있다.

 

 

천태휘

최고가 된다.

 

 

차혜성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어?

 


 

 

【 20220715 】 #멘션온_캐릭터_설정_중_가장_좋아하는것을_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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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세실

아무래도 사이비죠. 에녹이 가진 광기의 근원이며 발현이고, 인생의 시작이자 끝이며, 버팀목이자 부러진 가지라는 점이 가장 좋아.

물론 인생의 끝이자 부러진 가지가 된 건 플라체를 만났기 때문입니다만, 그렇기에 서사와 존재가 완성된 느낌이라 더 좋아요.

 

안단테

뭐냐 얜... 눈 감은 거요? 그나마.

아니네요. 잘 생각해보면 앞뒤가 다른 양면성이 아닐까 싶어요. 커뮤에선 약간.. 새벽의 캐붕 식으로 나오긴 했는데 그게 정설임. 좋은 사람인 척하지만 실은 무심하고, 사람 골리는 것도 싫어하지 않음. 안단테의 '선'이 사라지면 아주 재밌어질 거예요.

 

 

히마 린

랫서팬더 수인답게 귀여운 게 아주 맘에 듭니다. 시나몬롤이랄지. 비설은 B급 느와르인데 애가 아주 순둥순둥하고 순수해요. 진지해져볼 일이 없었어서 이면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아직까지도 그렇게 해맑고, 동물적으로 순수하고 귀여운 점이 좋음.

인간적으로 귀여운 게 아니라 다행이에요.

 

울프

섹시한 언니인 점이.

제 캐중에 가장 섹시한 언니임. 그리고 당당해서요. 누가 앞에서 얼타고 있으면 순식간에 뱀 아가리 벌리듯 집어삼켜버릴 것만 같은 그 육체/지능적 섹시함이 완전히 제 취향이라 그런 캐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아로를 삼켜버렸다. (아님)

 

 

블레어 로렌
찐 중세시대 사람이었단 설정이 가장 좋아요. 낡은 사람이라 가끔 시대에 뒤쳐지기도 하고, 초월자처럼 초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그만큼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발레리안을 갈구하게 되는 거니까.
현 존재의 구심점 같아서 좋음.

 

딜런 D 오르

밑도 끝도 없지만 아름답다는 설정? 본판도 무척 예쁘지만 여장하면 여신이라 해도 믿을 듯한 미모... 랄지... 제이든이 거기에 껌뻑 죽은 거지. 개연성은 얼굴에서 나온다의 산 증인 같아요.

게다가 예뻐서 나름 그냥 두고 보는 맛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꾸미는 상상도 가끔 함.

 

Len

블레어랑 현대의 물건 공부하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문득) 갈구한다는 표현이 너무나 룽해지고 좋네요.. 맞아요 딜런은 아름답죠 거의 미의 신이 아닌가(?) 꾸미는 상상 혼자하지마시고 저도 들려주세요!


ㅋㅋㅋㅋ 스마트폰 붙잡고 기능 탐구하는 할배 둘...

꾸미는 건... 머리 틀어올려 묶어서 목덜미 드러내고 노출 있는 옷을 입은 모습 같은 거나요... 하나로 땋아내린 머리에 한복 입은 모습 같은 거?

Len
ㅋㅋㅋ 이거 누르면 될거같은데 하고 눌렀다가 벨소리 울려서 당황하는 발레리안...(?) 세상에나 둘다 너무 좋아요 전자는 집에 둘이 있을때 보고싶고 후자는 궁궐데이트 가고싶네요

 


 

 

【 20220716 】 자캐 SD 픽크루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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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icrew.me/image_maker/1672376

 

쬐끔씩 만들어본 캐자들

 

헤이즈     에녹

울리스     아돌프

님들캐자도해오시길

 

이런....느낌인가...........?

 

카와이네

 

뭔가ㅋㅋㅋㅋㅋㅋ메이드<<<<해버렸어요(?)

 

아삭

좌좡

 


하트가퐁퐁솟아나네요자신감가득한저모습카와이

 


 

 

【 20220730 】 자캐 Pixel Poca (픽셀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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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CSummoner.app 

 

픽셀 포카 Pixel Poca - Google Play 앱

나만의 픽셀 포토카드 만들기

play.google.com

 

같은 테마끼리 모으기

 

[ 구름 해변 ]

울프

전... 언니를 먹을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런 젠장 읽혔다...
좀 더 신박하게 쓸걸...
난... 체리와인맛 당신이 먹.고.싶.어...★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휴... 그럼 아로는... 앙큼상큼한 오렌지와인맛인가...?☆ ^^


그럼요............
과즙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한입 깨물면 신음이 줄줄 나와요
(?)
이이이이 이런트윗 하지 마까여 (ㅠ


아 세상에 왜죠 귀엽다 여기저기 물어서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어져 버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
서로 깨물고 깨물리는 울애들........... 최고
(심즈사진)


아 심즈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첫사진 상황에서 과즙처럼 톡톡 터져버리는 아로를 생각하고 매우 귀여워하는 중

 

알베르토
차혜성
데미안

진자 귀엽다 알차게 물총도 들고잇는거바여 넘 기엽네...


킥킥 원재가 다가오면 쏩니다 푸슛!


물총이라니 정말.. 기여운 반항이라구요... 사실 원재랑 장난치그 싶은거지 자기야... 뎀잇안..


반항이래 ㅋㅋㅋㅋㅋ 뎀은 원재가 귀찮아하는 걸 보고 싶었을 뿐일 텐데도 (구겨지는 얼굴이) 하지만 물에 젖은 원재? 오너는 나쁘지 않아 오히려 좋아

 

안단테

 

 [ 마법상점 ] 

딜런 D 오르
울리스 비센티 나바로

 

 

[ 픽셀의 밤 ]

올리버 밀러
아돌프 레온하르트

 

블레어 로렌
에녹 세실

 


 

 

【 20220912 】 쪼꼬만 자캐 만들기 (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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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a.cc/composer/11857

쪼꼬만 자캐즈

 

 

 

빨간머리

헤이즈 / 울프 / 베르

 

까만머리

선우곤 / 딜런 / 랴오준

 

보라머리

블레어 / 유태하

 

밀색머리

올리버 / 데미안

 

기타머리

아돌프 / 소피아 / 백린

 

 


 

 

【 20221208 】 #자캐는_맘찍캐의_얼굴에_얼마나_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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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쀼님 관계캐

 

히마 린 → 백예단

멋지다! 하지만 역시 브리아나 쪽과 마찬가지로 외형만으로 판단하는 애는 아니라서 얼굴만으론 아무것도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 말로는 형 얼굴을 봐서~ 잘생겼으니까~ 라고 하겠지만 그게 진심은 아닐 듯함.

 

울프 → 백예단

잘생겼다고 보는데 이성으로서가 아니고 동생으로서 봄. 귀여운 (아는) 동생이 얼굴을 쓰는데 이 정돈 해줄 수 있지^^ 같은 느낌

 

카딘 → 그레이

객관적으로 잘생겼어요. 하지만 얘도 얼굴에 연연하는 타입은 아니라 얼굴만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고, 태도와 진정성을 보고 생각할 듯. 얼굴은 앞의 단계를 통해 내려진 결정에 플러스알파(굳히기) 0.5g 정도의 영향력을 가짐.

 


 

2. 스윗님 관계캐

 

테르 → 레이

약하다. 잘생기거나 귀여워서 약한 게 아니라 잃었다가 되찾은 형이기 때문에 약하다. 화를 내다가도 시무룩한 레이 얼굴 보면 스르르 풀려버리고, 힘들어하다가도 좋아하는 레이 얼굴 보면 배시시 미소를 짓는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가 힘들어할 때 테르가 흑화한 것....

 


 

 

【 20230215 】 마주치는 자캐들, 극단과 유사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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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들이긴 한데 그냥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은 애들이 있어

 

키티아랑 아직 이름 없는 어떤 영웅이라거나

클라우드랑 쇼라거나

아돌프랑 알베르토

반 시안이랑 벤

에녹과 칼렙

연은수와 올리버

심도연과 울프

 

성질이 비슷하거나

비슷한데 엇나가 있거나

완전히 대척점에 있는 듯한 애들

 

저녁 공원 벤치나 편의점 앞 크르르르륵 갉 의자에 앉혀놓고 이야기시키고 싶다

 

코스타스랑 울리스도.

약간 해적스럽다는 느낌에서 둘이 세워두면 동료... 또는 적선 선장 사이처럼 보일 듯.

뭐... 말이 잘 통할 거라곤 안했다

 

 

예상도.

 

- 키티아+이름없는영웅 : 키티아가 이끌고 해결하며 이없영이 헌신하고 지지함

 

- 클라우드+쇼 : 의외로 기가 센 쇼... 클라우드에게 지지 않고 클라우드의 호기심을 끌어 자기 세상 이야기를 작츱당하다가 쇼의 허가 아래 원나잇하고 클라우드가 돌려보내줌

 

- 아돌프+알베르토 : 스포츠틱한 성향이 맞아서 같이 축구나 발리볼하며 친해져 헤어지기 싫다며 부둥켜안고 욺

 

- 반+벤 : 반의 주도하에 친해지길바라 배 데이트 시작. 저녁에 벤이 옛날 자기 가게로 데려가 요리해주고 마음을 엶. (반의 마음은 오래전에 열려있단 특)

 

- 에녹+칼렙 : 신부와 악마지만 에녹이 그냥 신부는 아니고 사이비라서 가볍게 칼렙 말+몸+지능으로 제압하고 놀림. 자 이제 누가 악마지?

 

- 연은수+올리버 : 둘다 앙칼고양인데 은수는 찐음산이고 올리버는 양기라는 게 둘 사이의 깊은 골을 갈라버림. 올리버가 고민을 말하면 은수가 아무렇지 않게 해결책이랍시고 말하거나 몰라요.로 일관하다 올리버에게 멱살잡힘

 

- 심도연+울프 : 작가와 사서지만 같은 인문학도로서 통하는 게 있을거라 생각. 울프가 훨씬 어른스러워서 일방적으로 조언하는데 간혹 도연이에게서 무거운 질문을 얻어갈수도. (성장)

 

- 코스타스+울리스 : 코스타스는 적장발 극양기고 울리스는 녹단발 극음기라 완전 반대. 그만큼 성격과 사고방식도 반대. 사건이 생기면 코타가 희망차게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울리스가 논리적/현실적으로 조목조목 비꼬아 반박하며 웃으면, 코타는 짱나서 혼자 사브르 들고 돌진함 (...)

 

 

생각해보니 바르바토스랑 선우곤도 만나면 꽤..... 정확히는 바토르 쪽으로.

바토르의 깊은 사랑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곤이라서 울음 꾹 참는 바토르를 곤이 토닥토닥하고 위로해줄 듯.

 

ㅋㅋㅋㅋ 소피아랑 랴오준이 만나면 준이 연구대상이 되는데 이것도 재미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조합 중 가장 담백한 건 클라우드+쇼 이고, 가장 격한 조합은 연은수+올리버일 것 같아

어... 아닌가.... 격한 건 코스타스랑 울리스 쪽이 더할지도

 

.... 문득, 카스토르와 키티아가 같이 항해를 한다면?

끔찍하다 그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앞장서서 정의의 파괴를 행하는 카토

일이 해결되고 있고 사람들에게 직접적 피해만 안 간다면 재밌게 지켜보는 키티아

 

애초에 키티아는 햇살 지성캐로 짰는데 어쩌다 보니 진취적인 특성까지 갖게 됐고 ㅋㅋㅋㅋ 아마 동료들에게 물든 거겠지 (좋은 의미로) 그런 왈가닥 성격이 더해진 게 더 좋긴 해

아직도 키티아에겐 농사가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 중

천계의 보고를 채우고 귀향을 한다면 농사를 다시 잡기는 잡지 않을까

비록 데메테르를 믿지는 않게 됐어도

 


 

 

【 20230221 】 #뛰었던_세션이_영화였다면_자캐가_NG낸_장면은_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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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크그

전투에서 벽 밟고 뛰어오르다가 미끄러져서 NG

깨어날 때 표정과 반응이 너무 바보같아갖고 감독부터 스탭까지 웃음바다 돼서 NG

총을 쏴야 하는데 방아쇠가 안 당겨져서 NG

유령

깨어날 때 표정... 그 구간이 어디인지 알 것 같아요 ㅋㅋ ㅋ ㅋ쿠쿠ㅜㅠ ㅠ

 

ㅋㅋㅋㅋ 그.. 2 중간부분... 네 거기요

 

유령

 

ㅋㅋ ㅋ ㅋ 백설공주 엘바...... 우려먹을 거예요 히히

 

ㅋㅋㅋㅋㅋㅋ 엘바본체수치사

 

유령

??: 소감이 어떠시죠 공주님

 

엘바본체 : (이마짚) 제가 왜 그랬을까요...

 

유령

그거야... 네가... 타고난 공주이기 때문이지...!!!

 

엘바 본인이라면 아... 내가 공주야? 그러고 아하하 웃는데

본체는 (미치겠네...) 이러고 있어요 ㅋ ㅋㅋㅋㅋ 흑역사 생성

 

유령

미치겠네 라니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ㅋ 공주 하자! 그까짓 거!! 이미 늦었다 엘바... 외모부터가 백설공주인데 공식 공주 아닌가요

 

외모가 백설이었나요 ㅋㅋㅋㅋㅋㅋ 하긴 미인캐로 짜긴 했죠

왕자는 못 되는 거냐고 말하네요 ㅋㅋㅋ

 

 

테그 주유래

창틀 넘다가 걸려 넘어져서 NG

식사 장면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NG

싸움 못해야 정상인데 본체가 잘해버려서 NG

일하다 너무 진심이 되어버려서 NG

종이 읽다 찢어서 NG

그거 들고 뛰어가다가 우르르 떨어뜨려서 NG

중요하고 아련한 장면에서 상대(글레디스) 손이 닿자 빨개져서 NG

유령

와...

빨개진 테오... 너무 좋다......

 

순간적으로 글래디스의 미모가 한계치를 초과했던 거죠

 

유령

퇴폐할수록 아름다워지는 글레디스의 외모...... 아 그런데 테오 자주 빨개지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큐쿠ㅜㅜ ㅠ ㅜ 이마 짚기귀여워

 

ㅋㅋㅋㅋ 너무 솔직하죠

 

유령

대박 뽀뽀 시키고 싶은데 그런 글레디스가 상상이 안 가요 이런........... 나랑 뽀뽀할까 테오야 (극단적)

 

ㅋㅋㅋㅋㅋ 테오 ㅋㅋㅋ 어어어 뽀뽀는 아무나랑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고 있음요

 

유령

그런 게 어디있니 얘야(?) 내가... 내가 너에게 아무나였어...? 테오야......?

 

 

수호 일수조

촬영 초반 바뀐 캐릭터 성격에 적응하지 못하고 연속 NG

요리하는 장면 촬영하다가 태워먹어서 NG

물고기가 불쌍하다고 NG

자는 연기 하다가 진짜 자서 NG

캬쟌

물고기가 불쌍해서 NG 진짜 많이 냈을것

 

서수도 그렇고 호진이도 그렇고 주요 NG 구간...

특히 서수 본체가 쾌활한 외향성 감성충만 성인돌 내지는 배우 느낌일 것 같아서 처음 대본 받고 아니.. 진짜요? 진짜 물고기로 해요? 살아있는 거? 하고 여러 번 물어봤을듯

 

 

Lr 거짓새장

집사 갈구다가 대사 까먹고 혀 꼬여서 NG 여러 번

위의 이유로 차를 너무 많이 마셔서 NG

어두워서 안보인다고 NG

비 너무 많이 맞아서 감기 걸려 촬영 못하고 NG

 

 

SOS 리턴히어로

등장할 때가 아니라 말하면 안 되는데 말해서 NG

대사 까먹어서 NG

음흉하게 웃다가 사레들려서 NG

매달아놨던 오브제가 떨어져서 NG

보이면 안 되는데서 머리 보여서 NG

가만히 있어야 되는데 웃음이 나서 NG

 

 

DNA 도밍시

너무 많이 걸어야 해서 지쳐갖고 단체로 NG

초능력 쓰는 척 해야 하는데 어색해서 NG

무대 위에서 연기로 긴장한 게 아니라 진짜 긴장해서 떨어갖고 NG

키스신에서 부끄러움과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

감독이 리얼함을 위해 말을 안 해주고 산치체크 시켜서 크게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NG

 

 

DNA 크그

겨울에 머리카락이 얼어서 안 휘날려 NG

우는 연기를 너무 잘해 감독이 진짜 우는 줄 알고 당황해서 중지시켜 NG

본체 왠지 심장 약할 것 같음 그래서 촬영 도중 힘들어져 NG

차가운 표정 잘 못 지어서 NG (이후 맞춤 트레이닝 받음)

 

 

유자차 애정병열

광기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데 한 번도 안 해본 타입인 나머지 어색해서 수십 번 NG

 

 

OS 크그

버리고 갔다가 좀 늦게 와야 하는데 너무 빨리 우당탕 등장해서 NG

화내는 연기 너무 잘해서 or 인상이 진짜로 너무 드러워서 상대NPC를 겁먹게 해 NG

계단 내려가다 무릎 어긋나서 NG

총 들어야 하는데 끈이 떨어져서 NG

스탭 실수로 옷 치수가 안 맞아 NG

파트너 잡아야 하는데 놓쳐서 NG

AJ

공주님 안기 해야되는데 바닥에 떨어뜨리기... omg

 

omg 에스야 견뎌 그래봬도 걔 노력했다

 

 

AC 크그

여긴 NG밭일 것 같은데 뭐만 하면 웃겨서 웃음을 참지 못해 NG

흡족 만족 뿌듯해하는 표정이 하찮고 우스워서 귀엽다고 NG (본인은 왜요?함)

과하게 열정적으로 잘 싸워서 NG

감독이 말 안 하고 산체치크 장면 찍은 뒤 NG는 안 났는데 한동안 충격받아 있어서 촬영 못함

 

 

AC 멸세가

수중촬영 중 물먹어서 NG

전투씬에서 진짜로 데굴데굴 굴러갖고 여기저기 다쳐서 NG 근데 괜찮다고 바로 재촬영 들어감

문자 보내다 오타가 너무 많이 나서 NG

 

 

로은 메피만찬

본체가 연기를 잘할 것 같아서... 다른 건 모르겠고

춤을 좀 많이 뚝딱거린 나머지 느낌이 안 살아서 NG내고 일주일 빡세게 레슨 받아서 겨우 장면 소화

 

 

아카 아트로포스&전못신

본체가 피곤했던 나머지 기다리다 졸아버린 걸 문 열고 들어간 카메라가 발견해서 NG

5cm 이하 굽만 신다가 7cm 하이힐 신어서 중심 못 잡고 휘청여 NG

감정교감하는 연기 해야하는데 시퀀스가 너무 길어서 중간부터 해야할 걸 잊어버려 NG 여러 번

1인2역에 헷갈려서 NG

 

 

라녹 별긷양

자기도 모르게 새로 협찬받은 깨끗한 운동화 신고 들어가서 NG

사제 연기 너무 잘해서 과하게 성스러운 나머지 다른 인원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

상대(플라체) 업으려다가 무너져서 NG나고 그 장면 삭제됨

 

 

울세 킬레비

본체가 조용한 내향인이라 능청능글 연기가 어색해 NG

럼주를 물로 바꿔놨어야 했는데 안 바꾼 건 그대로 먹고 뻗어버려서 NG

 


 

 

【 20230420 】 #자캐는_옷이_바니복뿐이면_알몸을택하나_바니를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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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스

졸라 당당한 바다의 사내는 거칠 것이 없다 아름다운 인간의 육체를 봐라

 

키티아

이게 미래의 옷이라고요? 미래엔 천 자원이 귀중해지나 보네. 망측해라... 하지만 미래복이라니 입어본다. 잘 어울려?

 

안단테

본인은 볼 수 없으니 입긴 하는데 비키니 입었을 때처럼 별 감흥 없음

 

카딘

개큰일났음지금 성별속이고있는데 어느것도 선택하지 못하고 어디에 숨어야 안 들킬지 고민중임

 

히마 린

이미 커뮤에서 패션쇼를 한 적 있는 바... 입긴 하는데, 으아악 꼭 이 이런 걸 입었어야 했을까요?! 되게 부끄러운데!? 하면서 몸 가림

 

말없이 벗

 

반 시안

선배님들~~! 귀여운 토끼 어떠십니까~!! 와다다다 달려댐. 점프도 잘 한다고요, 깡총~ 하고 단어와 맞지 않는 놀라운 점프력을 선보임

 

채동해

얘도 뭐든 ㄴ상관임. 부끄러운 척 툴툴대다가 곧 내숭 집어던질 상

 

백린

한없이 엿같다는 표정으로 바니복이라도 주워입음

 

로널드

잠도 알몸으로 주무실 것 같은 분이라 당당하게 알몸. 이분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제발 옷 좀 입으라고 매달릴 것 같음.

 


 

 

【 20230623 】 자캐 미모 순으로 줄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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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들의 미모...?

일단 자식이 너무 많아서 일단 미인 카테고리에서만 잘라서 줄세워보자면...

이렇게 되겠네요....

 

 

콕스는 젊었으면 지존 영역에 들어갔을 것임.

데미안은 입만 안 열면 저기에 있을 거고, 입을 열면 이상하게 매력~ 쪽에 들어갈 듯.

블레어는 마음 먹고 화장하고 치장하면 웬만해선 다 홀릴 수 있을 테니 지존과 돌아봄 사이쯤.

 


 

 

【 20231117 】 제일 룽한 자캐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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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자기가 생각하기에 제일 룽한 설정들 좀 주고 가시면 안될까여? 외관말고 서사설정

 

 

리비우스.

걸어다니는 트라우마 아카이브였을 만큼 사람에게 수도 없이 이용당했지만 끝까지 사람을 돌보고, 사람에게 헌신하고, 자신도 사람으로 남으려 함으로써 결국 세상을 구한 사람.

 

아돌프.

인간의 선과 가능성을 믿기에 사람을 구한다고 생각했지만 철저하게 선이 파괴당한 시점에서 (파트너의 도움으로)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마음을 위하고 싶었음을 깨달음. 선, 존속, 가능성, 그런 거대 개념을 위해서가 아닌 그저 내가 할 수 있으니 사람을 구하겠다는 마음가짐.

 

바네사.

20세기 대전쟁에서 조명되지 못했던 여성 공신 중 한 명.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옷을 입고, 가장 치열하고 위험한 전쟁터에 뛰어든 사람. "어려울 수록 인간다울 것." 드레스와 6연발 콜트의 조화.

 

에녹 세실.

괴물들을 교화시키고자 스스로 괴물이 된 인간.

 

앙리 (중략) 디 아스타.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던 왕자. 심지어는 자기 자신조차도. 그러나 끝내 나라를 번영시킨 군주.

 

클라우드.

죽은 연인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나라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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