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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로그/다인

404 NOT FOUND 2026-03-24

시나리오 본문 : https://posty.pe/cb2v05

 

 

GM Beam

 

PL / PC

PC 1 PC 2 PC 3 PC 4 PC 5
WON 에보니 El 뺘빙 cLover
태리 백연 홍현화 하령 여휘
23세 남성 23세 여성 22세 여성 22세 여성 20세 여성
해커 대학생 대학생 알바생 대학생

 

BGM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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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Density & Time - MAZE ♫ NO COPYRIGHT 8-bit Music

  https://youtu.be/OuRvOCf9mJ4?si=VBD8aHaVX7gTGwRH

 

도입

CHAOS;CHILD OST - CAPACITY

https://www.youtube.com/watch?v=hrtoAprsYac

 

ROOM NO. 404

Yume 2kki OST - Monochrome GB World

https://youtu.be/hIcWaUz9juQ?si=LZhp3H52qxn4ZFg1

 

방 밖 복도

Dragon Quest V [SNES] - Trouble at Night

https://youtu.be/r3UpjZmRSeY?si=SZaWl7mdcFHz9CFq

 

302 (1)

FAITH: The Unholy Trinity - Church

https://youtu.be/fSf2UpP03ls?si=CMcy7tjS1PrjErkM

 

관리실 복도

Heartbeat -- Ghost Hospital OST

https://youtu.be/pkOBE3wwOdk?si=MjT15z-vKmzagGur

 

408

Pokémon Gold & Silver - Radio - Unown Tune

https://youtu.be/RXziZ2o3GOc?si=lk1MFJ8SjG93-wvy

 

 ㄴ 도주

  Sweet Home (NES) Music - Battle Theme

  https://youtu.be/M0Ui7zSTisY?si=G23b_o_DPl_qGkNj

 

000

Pokemon Blue-Red - Lavender Town by Digodig

https://youtu.be/JNJJ-QkZ8cM?si=QK8KbRTDqQN4Ua68

 

 MISNO

  Yume 2kki OST:Circus

  https://youtu.be/nCxj9DugIZU?si=WDeJOWeviM4yCrXN

 

403

Nanashi no Game Sound EP: 01-Nameless Theme

https://youtu.be/FGoQm-a-9W8?si=txNoLDLcJ3ygXivf

 

301 (2)

Pokémon B/W 2 N's Room Theme

https://youtu.be/Fl0c9wApUeg?si=1RBl3JDYsi-H5EDH

 

302 FOUND (3)

Yume Nikki OST - Candle World

https://youtu.be/X7gwS4eOXnE?si=xq9IsLrxU6MiBAkW

 

 폭주

  FAITH: The Unholy Trinity - Not Here

  https://youtu.be/NSySJmtIIFo?si=r4y1pgPCV6bWXrxf

 

 

 

ENDIND 1

Sad 8-bit Music

https://youtu.be/0riRZvegZyA?si=ExPw6I6YZ0cAaWdN

 

ENDING 2

FAITH: The Unholy Trinity - Super Miriam

https://youtu.be/Dwb81Yc-yUg?si=P76YTkNafhN75ESj

 

ENDING 3

Pix - A Lost Soul

https://youtu.be/WKom11Uy09A?si=fJxzzCIVF9eeESyA

 

ENDING 4

OneShot OST - On Little Cat Feet Extended

https://youtu.be/TYQzoZ4GwSg?si=zJWGDC8b-r2YOQkI

 

ENDING 5

Zelda II - The Adventure of Link (NES) Music - Ending Theme 2

https://youtu.be/0TYqWs9nFfU?si=2WGKR_ylP4plD53x

 

END 4, 5 현실

낯선 아침 - BGM(작곡)

https://youtu.be/n6k97K4Bbfc?si=cRMNR_63ZMZ_M-0c

 


 

 

귓속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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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여휘):귓말 반짝반짝
 
(To 백연):귓말 테스트입니다. 들리신다면 간단히 캐입으로 인사해 주세요!
 
(To 태리):귓말 테스트입니다. 들리신다면 간단히 캐입으로 인사해 주세요!
 
(To 여휘):귓말 테스트입니다. 들리신다면 간단히 캐입으로 인사해 주세요!
 
(To 하령):귓말 테스트입니다. 들리신다면 간단히 캐입으로 인사해 주세요!
 
(To 홍현화):귓말 테스트입니다. 들리신다면 간단히 캐입으로 인사해 주세요!
 
(From 여휘):안녕! 반가워요!
 
(From 여휘):( 꾸아아압!! )
 
(To 여휘):💞💞
 
(From 태리):Say Hi~
 
(To 태리):And Hi-five!
 
(From 홍현화):넹 들려요! 저 그리고 브금방에 스마트폰과 컴퓨터 둘 다로 접속돼서 브금방 접속자가 한 명 더 많은 것처럼 뜰거에요! 혹시 누군가 하실까봥..!
 
(To 홍현화):아하 잘 들리기만 하신다면 괜찮습니다!
 
(From 태리):(Clap!)
 
(From 백연):이거....귓말로 캐입 인사를 드리면 되는 거겠죠 순간 공개적으로 하라는 건가 헷갈려서
 
(To 백연):네 귓말테스트입니다! 잘 들리네요 ^^
 
(From 백연):아무튼 백연입니다. 잘부탁드려요~
 
(From 하령):(주변 두리번...) 뭐, 일단 안녕하세요?
 
(From 백연):종종 오프닝에 캐입으로 캐릭터 소개를 하는 탁도 있어서 헷갈렸네요 머쓱....
 
(From 여휘):해파리 귀엽다. 나랑 가상 세계 갈래요?
 
(To 하령):안녕하세요! 안 헤메고 잘 도착하셨군요, 환영합니다!
 
(To 백연):아하 그냥 세계에 똑 떨어뜨려 드리겠습니다 :D
 
(From 백연):ㅋㅋㅋㅋㅋㅋ
 
(To 여휘):아뇨 전 여러분을 지킬 거예요 안녕~

 

본세션

 
Beam (GM):확인 완료됐습니다.
곧 출발합니다.
3...
2..
 
 
태리:(It's done. 스트레칭 쭉쭉. 피곤한 클라이언트와의 연락을 마치고 슝, 의자를 뒤로 밀며 재생할 노래를 찾던 중이다.)
 
백연:(타닥타닥 과제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찾은 논문과 자료를 확인하고, 요즘 대학생의 필수품인 AI의 도움도 살짝씩 받고요.)
 
여휘:( 언니에게 카톡을 보내는 중이었다. '언니 나 지금 가는데 폐기할 거 없어? 커피 마시고 싶어ㅠㅠ' 하고 타자를 치고, 어울리는 이모티콘까지 찾아 전송 끝. )
 
하령:(알바를 하고 마침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고 해야할까... 얼른 집에 가서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휴대폰이나 만지작대던 참.)
 
홍현화:(침대에 누워서 괜찮은 유튜브 아무거나 틀어놓고 멍때리는 중. 본다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안 본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킬링타임)
 
백연:....어? 뭐야 이거 왜 이래? (빠르게 화면을 전환해 과제 탭으로 넘어가 저장을 하려고 하는데.....)
 
여휘:잉?
 
태리:Hmm?
 
태리:(익숙하게 새로고침 단축키를 두어 번 눌러 본다. 안 먹히잖아?)
 
홍현화:(...유튜브에서 이런 오류도 뜨나? 신기하네...)
 
태리:(검지로 뺨을 두어 번 두드린다. 해결할까, 말까 고민하는 듯.)
 
하령:(벌써 고장 날 때가 됐나...)
 
여휘:어... 이거 어떻게 하지? ( 창을 껐다가, 다시 실행했다가, 인터넷 연결을 확인했다가... )
 
 
백연:(무시하고 X버튼이나 연타하고 있어요.) 이거 버그 걸린 거 아냐??
(X버튼이 안먹히면 포기하고 눌러봅니다!!)
 
여휘:( 아무 생각도 없이, 정말 무의식적으로 버튼을 누른다. 정말 무의식적으로. )
 
하령:(응? 별 생각 안하고 일단은 누르려는 듯... 별 일 생기겠어?)
 
태리:(Wait, 뭔가 이상한데? 해킹 시도일까? 아른거리는 도파민을 놓칠 수 없지. 상큼하게 웃으며 이동하겠습니다!)
 
홍현화:(...? 업데이트인가? 별 생각 없이 유튜브가 이상한 업데이트를 했구나 하고 누릅니다)
 
백연:(에~라이 화면 정지한 거봐. 그래 이동해봐라 이동해. 어딘가로 화면이 바뀌기는 하겠지. 아 버그 걸리면 과제 다 날라가는 거 아냐?)
 
태리:(So, 그래서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데? 흥미 가득한 시선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린다.)
 
태리: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4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여휘:
SAN Roll
기준치: 45/22/9
굴림: 27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온통 검은 세상을 두리번 거리며 손을 뻗어 더듬거립니다.) 엄마야 이게 무슨 일이야...? 나 꿈꾸니..?
SAN Roll
기준치: 60/30/12
굴림: 6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74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40/20/8
굴림: 4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당황스러움에 괜히 핸드폰 작동이 되나만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태리:(평범한 이벤트에 이런 이벤트는 환영해! Not Bad. 하지만 온통 검은 세상인 건, 불길한걸.) Anybody here?
 
백연:(일단 눈 앞에 보이는 노트북이 놓여진 책상으로 더듬거리며 나아갑니다.)
 
여휘:여보세요? 밖에 누구 있어요? ( 겁에 질렸던 것도 잠깐, 금방 흥미로운 얼굴이 된다. 오호, 방탈출 게임 같다! 철없는 생각을 하며 마주한 얼굴들에 인사나 한다. )
 
태리:흐음? (돌아오는 대답이 없자, 자신에게 아주 익숙한 책상과 노트북에 다가가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다. 척추 박살 나는 자세!)
 
홍현화:(주위 두리번거리며 잠깐 얼굴이 창백해졌다가 곧 다시 정신 가다듬으며) 여, 여기 어디에요...?
 
태리:안녕, 나 알아요?
 
여휘:음, 어딘지는 몰라요! ( 태리가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면, 그 옆에 알짱거리며 서랍을 열어본다. )
 
태리:그쵸? 나도!
 
백연:(함께있는 사람들을 힐끔 거립니다. 그러다 가장 익숙한 휘를 붙잡습니다.) 너 휘 맞지? 여휘. 막 내 머릿속 이미지가 구현된 무언가인 거 아니고?
 
홍현화:다들 익숙한 목소리들인데...
 
태리:(건들거리며 톡, 톡. 노트북부터 두드려 본다.)
 
하령:(말 없이 주변 두리번 두리번...)
 
여휘:머릿속 이미지가 구현된 무언가라니! 언니... 언니가 나 보고도 고개 돌려 지나가던 모습이 선명한데 이젠 모르는 척을 하는 거예요? ( 서운... 서러움... 그런 얼굴로 연이 팔에 매달린다. )
 
하령:(일단 다른 사람들 눈치 슬 보더니, 책상 근처로 다가가 고개 기울였다.) 뭐... 라도 있어요?
 
백연:뭐어? 그거 우리 오해 풀었잖아! (펄쩍 뜁니다.) 그건 내가 미안하다니까... 난 우리 휘가 쌍둥이가 있는 줄은 몰랐지~ (팔에 매달린 휘 볼을 만지작)
 
홍현화:어... 종이? (망설이다가 가까이 다가가서 종이 들여다보며)
 
태리:Wait. 나 접속하기 전에 봤어요. 404 Not Found. (다가온 하령에게 무턱대고 종이에 적힌 404를 가리킨다.)
 
여휘:어... ( 연이 팔에 매달린 채로 서랍의 종이를 꺼내 모두에게 보여준다. ) 이거 에러 코드? 뭐라고 하지?
태리! 이거 뭔지 알아요?
인터넷 안 될 때 보이는 것 같은데. ( 아님. )
 
태리:(힘차게 끄덕!)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에 대한 에러코드예요.
그러니까, 없는 주소.
 
백연:노트북엔 뭐 없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봅니다)
 
태리:(백연이 만질 수 있도록 엔터 키를 두어 번 눌러 본다.)
 
백연:이거 코드 입력창인가...?
(힐끔 종이를 보고 200 을 입력해봅니다)
 
여휘:302? ( 종이를 들여다본다. 일시 이동됨? )
 
백연:근데 cmd 창이라기엔 좀 다르게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하령:302면... (고개 돌리더니.) 일시 이동인데요? 그래서 단체로 이동하기라도 했다는 소린가...
 
태리:Hey Girls, 그 전에. 우리 통성영? 통성명? 그거 하는 게 어때요? 다들 아는 사이인가?
자기소개 제안해요.
 
백연:방번호가 뭔지 내가 어떻게 알아.....(대충 404도 쳐봅니다)
 
태리:Oh.......
 
여휘:어...
 
태리:What the.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킨다.)
 
여휘:안녕? ( 텍스트창에 말 거는 사람. )
 
홍현화:...... 이것도 프로그래머가 한 거에요...?
 
태리:일단 난 아니에요.
 
홍현화:무슨 가상현실 증강프로그램 그런거...
 
하령:...... 놀라는게 맞는거 아닌가? (중얼.)
 
태리:(빠른 발 빼기.)
 
여휘:어... 텍스트창이 지금 나한테 대답을 한 건가요?
( 머리 위 안내창을 보려고 안간힘. )
 
백연:우리 말도 다 듣고 반응해주는데? 어디서 누가 지켜보면서 텍스트 치고 있는 거 아냐?
 
여휘:음! 그러니까. 이런 거 할 사람은 태리밖에 없는데...
 
태리:Nooo. 나 아냐. (절레절레.)
 
홍현화:(끄덕끄덕... 태리 뚫어져라 보는 중)
 
여휘:
SAN Roll
기준치: 45/22/9
굴림: 45
판정결과: 보통 성공
나 안 미쳤어요!
 
태리: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41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
SAN Roll
기준치: 60/30/12
굴림: 73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40/20/8
굴림: 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령: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4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백연:뭐야.... 게임 캐릭터라도 된 것 같잖아 이러니까...
 
홍현화:(증강현실이구나! 누군지 모르겠지만 잘 만들었네!)
 
태리:Well, 아무튼 전 태리예요. (검지로 본인을 콕 찍고.) 근데 여러분 몰라요.
 
태리:이거, 저거, 라고 부르면 실례라고 들었어요. 이름?
 
백연:저기요. 여기서 어떻게 나가면 돼요? (자신도 말을 걸어봅니다.) 어? 맞았다고?
 
백연:그,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데...? (옆에 있는 휘 꽈악 붙잡습니다.)
어디로 가는데! 말을 해줘!
 
여휘:에? 뭘 잡아? ( 연이를 꽉 잡는다. )
 
태리:(까딱.) 또?
 
여휘:나도 몰라!
 
홍현화:어...? 어...? (대충 아무한테나 손 뻗기)
 
하령:(뭐가 뭔지 모르겠다......)
 
태리:(뻗어온 현화의 손을 잡고 팬 사인회 마냥 흔드는 중.) 붕붕.
가요?
 
백연:(눈 꽉 감았다가 슬쩍 떠봅니다)
 
홍현화:에...? 에? (태리가 손 잡아서 더 당황했다)
 
여휘:침대! ( 눈을 슬쩍 뜨고는 보이는 환한 방의 모습. 일단 침대를 보자 달려가 털썩 앉는다. )
 
백연:그럼 텍스트 커서 깜빡일 사이 라고 말하면 되겠네
 
여휘:되게...안드로이드 적인 설명이다.
 
태리:WoW, 이거 뭐예요? (신기한 얼굴로 주변을 텍스트창을 둘러본다.)
 
하령:쟤는 또 뭐라는거죠... (주변 둘러본다.)
 
백연:관찰 해보라고? (그 말에 둘러보기는 합니다)
 
태리: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여휘:상호작용 하는 것 같다!
 
백연: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52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여휘: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홍현화: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4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
관찰력
기준치: 45/22/9
굴림: 7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태리:납작해요.
 
백연:그건 이 상황을 해결하는 데전혀 도움이 되지 않잖아...!
 
하령:(텍스트 바라보다가 이내 제 몸 내려다보면서.) ...그래서 뭐, 놀리기라도 하는건지...
 
태리:Sorry. 너무 구렸어요.
 
여휘:침대가 안 푹신한 것 같아. ( 불만스럽게 발만 구른다. )
 
하령:픽셀이라는데 푹신할 리가 없죠 아무래도.
 
여휘:픽셀?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40/20/8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백연:그럼 이렇게 납작한 몸이니까 문틈이나 창문틈도 통과할 수 있는 걸까? 거기는 또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맵에는 존재하는 투명 블럭이 있어서 막히려나
(창문으로 다가가 손 집어넣어보고 있습니다)
 
하령: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1
판정결과: 대성공
 
백연:
SAN Roll
기준치: 59/29/11
굴림: 28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태리:
SAN Roll
기준치: 78/39/15
굴림: 5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너무 구려요, 내 몸!
 
홍현화:꺄아아아악! 내 몸, 내 몸이 이상해요...!
 
여휘:이건 진짜 게임에 들어온 것 같잖아!
 
하령:그래서 뭐...... (텍스트 바라보며.) 지금부터 어떻게 하라고 이런 곳에 떨궜는지?
 
태리:음, 이제 됐어요. (충격에 우는 척을 하다가 별안간 우뚝 일어선다. 아까처럼 또 노트북이 있다. 어떤 여자가 두드렸던 것처럼 자신도 노트북에 다가가서 화면부터 살펴본다.)
 
여휘:여기서 못 나가면 영원히 게임에 갖히거나 하는 걸지도 몰라. ( 중얼거리면서 책상의 노트북을 기웃거린다. )
 
태리:(엔터키 툭툭.)
 
여휘:진짜 친절도 하다. ( 중얼중얼. )
 
백연:(창가에 서서 창문 틈으로 손을 집어넣으며 나갈 수 있나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창 밖 풍경도 확인해보고요)
 
홍현화:(책상 확인해봅니다)
 
하령:(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 보다가 옷장 쪽으로 다가갔다.) 위 아래가 없는데 열리긴 하나?
 
백연:위로 여는 게 아니니까 열리지 않을까요? 우리가 돌아다니는 거 보면 x,y축은 있어보이는데
 
태리:Well, 난 당신을 TETE라고 부르죠. 테테. So Cute~ (입력창을 보다가 고민이 길어진다. 아까, 입력한 뒤에 움직였던 것 같은데....... 빙글, 돌아 앉고는 주변에게 말한다.)
 
태리:다 살펴 봤으면 여기에 또 코드 입력해서 움직여요, 우리.
 
백연:.......선택지도 주는 거야? 네. 로 해볼게 그럼 어떻게 되는데?
 
홍현화:근데... 뭐라고 입력하죠...?
 
하령:
SAN Roll
기준치: 80/40/16
굴림: 3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태리:그걸 지금부터 찾아야 돼! (해맑게 현화에게 답변한다.)
 
여휘:령이 언니, 거기 뭐 있어요? ( 고개만 기웃 돌려 소리친다. )
 
태리:일단 404, 200은 빼고.
 
백연:.....근데 왜 테테인데요?
 
하령:(뒤로 물러서고는 그 거대한 매미 허물 바라봤다.) ... 이거, 다들 안 보여요? 이상한게 떨어졌는데.
 
태리:Text. 테테. 별로예요?
 
백연:아하 그런 의미.... (하령의 말에 그제서야 뒤를 돌아보려다) 응? 어디 보라고?
 
백연:........이거 무슨 소리야...?
 
백연:........
 
여휘:?? 저거 뭐예요??
 
태리:Knock, Knock......?
 
백연:아하....이, 이런 효과....? 이벤트?
 
여휘:음, 으음... 창문은 안 여는 게 낫겠다.
 
백연:
SAN Roll
기준치: 58/29/11
굴림: 42
판정결과: 보통 성공
그럼 이제 창가 텍스트 바꾸는 거야? 이제 RGB 0,0,0 아니게 되었잖아
(궁금하다는 눈치입니다)
 
하령:(매미 허물 구석진 곳으로 슬... 제 발로 밀어버리더니, 이내 관심 끄고는 침대 쪽으로 다가갔다.)
 
여휘:이벤트가 많네. ( 책상 옆의 쓰레기통을 뒤집어본다. )
음?
 
백연:아, 그리고 아까 뭐가 있다고 하셨죠? 매미...? (뒤돌아보지만 이미 치운 뒤입니다. 아무것도 없다...)
 
여휘:테테, 자꾸 그러면 텍스트 색상을 검은 색으로 바꿀 거야.
( 방법 모름. )
 
하령:볼거면 저어, 안 쪽에 있어요. 근데 굳이... 추천은 안 해요.
 
백연:(뭐길래?) 어.....알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휘:뭐가 마음에 안 드는 거람?
 
백연:( 으로 다가가 문을 열어보려고 합니다.) 이거 열리면 굳이 노트북에 코드 입력해서 이동할 필요 없는 거 아니예요?
 
하령:어디로 갈 줄 알고요? 밖에 아무것도 없을지도요.
 
태리:(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눈을 깜빡인다. 이내 백연에게로 걸어가서는.) 음, 그거 열어도 돼요?
 
백연:왜 안돼요? 음...왜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태리:아까 창문. Knock, Knock.
위험할 수 있잖아.
 
여휘:열려도 다른 이벤트 발생할 것 같아.
테테? 는 뭘 원하는 걸까? 흠!
 
백연:그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 당장 무슨 코드를 입력하면 될지도 모르겠고.....
 
하령:그냥 재밌어서 이러고 있는거 아녜요? 되게 즐기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태리:그러니까...... 내가 열게요!
 
백연:...엥? 방금 위험한 거 아니냐고 했으면서?
 
여휘: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열어요~
 
하령:...저 쪽이 열려고 하는 것 같은데?
 
백연:그럼 저랑......그러고보니 이름이 뭐예요?
 
태리:(문고리에 손 얹고 깜빡인다.) 나요?
 
백연:네 그쪽. 어....아까 얘기해줬다면 미안해요. 내가 못들었나봐
저는 백연. 성이 백인 거니까 이름은 연이예요. 그냥 편하게 부르세요 어차피 나이도 비슷해보이니까?
 
태리:Never Mind. 당신은 아주 잘하고 있어요. 난 태리예요, 그럼 여니?
 
백연:.....발음이 그게 아닌데....
 
하령:자기소개 시간이예요? (두 사람 번갈아 바라보다가...)
 
태리:Okay!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지만 해결된 미소.)
 
백연:연.이 인거고.... 발음이...네네 그게 맞아요 ㄴ이 ㅇ자리로 가니까 맞는 발음이긴 하네..
 
여휘: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해결한 척 한다.
 
태리:3, 2....... (2에서 냉큼 열어 본다. 열릴까? 두근.)
 
백연:(하령에게로 시선을 옮깁니다.) 이름이 뭐- 어? 잠깐만! (놀라서 태리의 등짝을 내리칩니다.)
 
태리:......What!
 
백연:....아! 너무 놀라서 그만.... 남동생한테 하듯이 해버렸네요
 
태리:여니, Spicy.
 
여휘:아직~ 문제가 있나요?
 
하령:...음, 나중에 열어요 그냥.
 
백연:다 살펴봐야 되는 거야? 뭐 이상한 거 나오는 거 아냐?
 
여휘:문 열면 정말 다른 장소로 가나?
 
하령:다시 못 돌아올지도 모르죠?
 
여휘:( 우우 붐따. )
 
백연:그럼 저 노트북이 중요해보이니 노트북만 챙겨서 이동하면 되지 않을까요?
 
태리:노트북 비싸요. 중요해요.
 
백연:헐.....
 
여휘:너무하네!
 
태리:테테, 쪼잔? 해요.
 
백연:그래 여긴 현실의 상식으로 생각하면 안되는 곳이지
 
태리:(우우.)
 
백연:(문가에 등을 기대고 서서 팔짱을 낍니다. 혹시나 태리가 또 멋대로 문을 열려고 하지 못하도록)
 
하령:...누워보는게 좋겠죠?
 
여휘:별로 안 푹신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언니가 원한다면!
 
하령:(아주 살짝 기대 누워본다.) ... 굳이 선택지를 주는덴 이유가 있겠죠...
 
홍현화:...괜찮을까요, 위험한 거 아닌지...
 
태리:(입 삐죽.) 여니, 겁쟁이예요.
 
백연:아니 내가 열려고 했는데 왜 당신이 열어요? 위험하다고 얘기한 건 그쪽이면서
 
여휘:( 종이를 쫙쫙 펴 본다. )
어...
태리?
연이 언니랑 싸우지 말고 이거나 좀 봐 줘요.
 
태리:cause...... 당신은 레이디! (손가락질.) 응? 나요?
 
여휘:디버깅? 이 뭐지?
 
하령:무슨 최면도 아니고... (침대에서 벌떡.)
 
여휘:뭔가 프로그래머가 쓴 것 같은 쪽지가 있거든요?
 
태리:(부르는 방향으로 따라간다.) 디버깅은 해결. 나 그거 좋아해요. 짜릿해서.
 
홍현화:(그 말 듣고 종이 쪽으로 다가가서) 이게 무슨 뜻이에요...?
 
백연:....레이디가 뭐 어쨌다고? (짜증난 표정으로 태리를 보다가 자신도 종이를 확인하러 갑니다)
 
여휘:나도 모르겠어요. ( 종이를 모두에게 보여준다. )
 
태리:(여휘가 내민 종이를 가만가만 쳐다본다.)
 
여휘:버그가 상황을 해결하려고 했다?
그럼 우리도 버그인가?
 
백연:설마....그럼 우리 존재를 지워야 버그가 해결될텐데?
 
태리:요약하면.......
우리 X된 것 같아요.
 
여휘:와, 한국어 잘 하네요.
 
백연:.....태리 외국인 아니었어? 그런 말도 알아?
 
하령:그건 눈 떴을때부터 느끼고 있었다만...
 
백연:누가 그런 거 알려줬어요? 안 좋은 말이니까 쓰지 마요
 
태리:고마워요! 한국 친구들한테 배웠어요.
 
홍현화:...그래서 우리 왜 x된거에요...?
 
백연:참....좋은 친구들이네...
 
여휘:되게 새삼스럽긴 하지만요. 근데 왜요?
 
홍현화:(여전히 종이 내용 이해 못하고 있는 중)
 
백연:(내 동생이었으면 이미 두들겨 맞았을 텐데
 
하령:본토 욕 만큼 배우기 쉬운 것도 없죠 뭐. (주변 둘러보다가.) 보고 싶은 곳은 다 봤어요?
 
백연:이 말대로라면 문을 열면 그냥 텅빈 공간이 나올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열어보기는 하고 싶은데 괜찮아요 다들?
 
여휘:여기 컴퓨터는 봤었던가?
 
태리:(종이 툭툭.) First, 버그가 생겼대요. Second, 근데 해결을 못했어요. Third, 알고 보니 내가 버그였어요. (현화에게 말해 주고는.)
 
백연:디버깅이라는 게 버그를 없애는 작업이거든요
 
태리:Try it. (백연에게.) 일단 뭐든 해 보는 게 좋지 않겠어요?
 
홍현화:...그 사람이 버그라고 우리도 버그가 되는거에요...?
 
하령:만들던 프로그램이 현실이 되었다는 이야기같기도 하고... (컴퓨터 쪽으로 고개 돌렸다.) 여기 이전에 봤던 노트북 화면이랑 같지 않았어요?
 
태리:내 생각에는, 아까 최초로 우리가 소환된 방은 302예요.
그리고 여기, (바닥 콕콕.) 200이에요.
그럼, 다음은? (퀴즈 내듯이.)
갈 수 있을까요?
 
여휘:우리 404를 입력하고 여기로 온 거 아니었어요?
 
백연:거기 있는 코드 다 입력해보면 안되나? 아까 실패했다고 딱히 패널티 같은 게 있진 않던데
 
홍현화:그럼 어... cd같은 거로 다시 이동하면 안 돼요...?
(cd=cmd용 이동 명령어)
 
여휘:흠! 그럼 일단 문부터 열어 볼까요?
연이 언니 말대로 패널티가 있는 것 같진 않고, 일단 뭐든 시도해봐야 할 것 같은데?
 
하령:딱히 입력 해 볼만한 것도 없는데... 문 열어보고 나서도 결정해도 늦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백연:(그 말에 기다렸다는 듯 냉큼 문고리를 잡고 문을 열어봅니다.)
 
태리:Whoa~
 
백연:(사실 태리가 레이디 어쩌고 해서 긁혔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빠르게 내가 열었어)
 
태리:(모른다.)
 
백연:뭐야 잠겼네 (김샜다는 표정입니다)
 
여휘:오...
 
하령:...엥?
 
백연:혹시 열쇠 찾은 사람 없어요?
 
태리:시시해요. (주머니 탈탈.)
 
홍현화:여.. 열쇠요? (쓰레기통 뒤집어 엎으며 탈탈)
 
여휘:열쇠... 내 주머니에 있다고 하면 안 되나? ( 주머니 뒤져본다. )
 
백연:여기 어디에 열쇠라도 있는 건가? (아까 하령이 보지 말라고 한 옷장 문을 열어봅니다)
 
태리:(현화 옆에 쪼그려 앉아 같이 탈탈.) 이거 재밌네요.
 
홍현화:... (재밌어 하지 말고 좀 더 열심히 찾아달란 표정)
 
백연:어....오...세상에? 이거 뭐야? 매미 허물? 크기가 사람만한데? (눈대중으로 태리랑 크기 비교해봅니다)
 
태리:(수신 오류.) 당신도 재밌죠?
 
하령:(텍스트 잠시 바라보다가 옷장 쪽으로 향하고는...) 옷 주머니에 있으려나요. (이어 옷 주머니들에 손 넣어 확인해봤다.)
 
백연:혹시 쓰레기통에 있던 그 문서....를 쓴 사람.이 이 매미 허물을 남긴 건 아니겠죠?
 
홍현화:... 네, 재밌어요. (고개 휙 돌리며 다시 쓰레기통에 집중)
 
여휘:... 사람이 매미 허물을 쓴 거야?
 
여휘:열쇠다!
 
백연:태리 키가 어떻게 돼요? 이 매미....당신보다 커보이는데?
 
태리:(만족! 여기에는 없는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 Girl, 저기서 찾았나 봐요. 당신은 이름이 뭐예요?
 
여휘:령이 언니가 문을 열 기회를 얻었어요. ( 엄숙한 얼굴. .)
 
하령:(주워보이면서.) 여기 있네요, 열쇠.
 
홍현화:열쇠 찾았어요? (하고 고개 돌리다가 표정 새하얘져서) 저, 저게 열쇠라고요....? (열쇠는 안 보이고 매미 허물만 눈에 들어온다)
 
여휘:( 현화의 말에 장난을 치고 싶어졌는데 정말 기절할 것 같아서 억지로 참는 얼굴이 된다. )
 
하령:...저요? (태리 바라보면서.) 하 령, 이예요. 그거 말고 여기. (제 손에 들린 열쇠 들어 흔들어보였다.)
 
태리:나....... six feet tall. (대충 182cm.) 원하지 않아요. (절레절레.)
 
백연:(한국어도 하면서 한국 단위로 좀 말해주면 안되는 거야? 대충 180대라는 의미겠구나 하고 알아듣습니다)
 
홍현화:아, 아? 아... 다행이다 (그제야 매미 허물에서 홱 고개 돌리며)
(삐걱대는 발걸음으로 문으로 걸어가서) 다, 다시 열어볼까요...
 
백연:그 하 령씨가 열어보실 거예요? 무서우시면 제가 열어봐도 돼요
 
하령:설마 저 허물 안에 있을까요. 초반부터 너무하죠. (이어 문 쪽으로 다가가면서.) 어짜피 열면 다 같이 볼 거 아니예요? 제가 열죠 뭐.
 
태리:여러분은 용기 있는 여성이에요. (여기 버스 타는 한량.)
 
하령:(이어 열쇠 문고리에 꽂아 돌렸다. 이제 열리나?)
 
여휘:( 휘파람 불면서 령의 어깨에 찰싹 달라붙는다. )
 
백연:그냥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하세요
 
태리:테테, I'm serious!
좋아요, 여니는 용기 있는 사람.
 
백연:......(왜이렇게... 짜증나지?)
 
여휘:둘이 그렇게 싸우다가 정 들어요~ ( 휘파람 불면서 복도로 나가본다. )
 
백연:어차피 여기서 나가면 안 볼 사이인데 정은 무슨
 
태리:정 무거워요. (번쩍.)
 
홍현화:(복도 빤히 주시하는 중... 나, 나가도 되나?)
 
백연:너무 어두운데? 테테씨 불빛 없어요?
그 텍스트 창을 좀 더 밝게 빛나게 해줄 수는 없나?
 
태리:흠, 아까 그 쪽지에 복도부터 끊겨 있다고 했어요. Like, 잘라낸 데이터처럼.
 
여휘:혹시 모르잖아요? ( 손 뻗어서 허공을 휘휘 저어본다. ) 스위치 없나?
 
백연:설정 좀 만져보면 되잖아요
 
하령:아무래도 그 종이에서 말한 그대로죠? (일단 끊긴 곳 앞까지 다가가 봤다. 보이는 게 없나...)
 
홍현화:어어, 가, 가지마요... 위험해요...
 
백연:사람은 어두운 곳에서 잘 보지 못한다고요
 
태리:하지만 여니, 우리는 픽셀이에요.
 
백연:아까처럼 그 '관찰'이라는 거라도 해봐요?
 
(To 하령):그때, 보이지 않는 벽 너머 어둠 속에 <매미를 닮은 남자> 가 서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
 
(To 하령):두려운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포감을 줄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사람만한 매미..인 것을요! 곤충의 머리를 한 그것은 공허한 눈으로 당신을 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어차피 더미 데이터뿐인데요. 하지만 충격적이긴 하군요. 이런 것들은 현실에는 없잖아요. ▼
 
(To 하령):SANc 1/2
 
여휘:우리가 보면 보이는 거예요? ( 눈을 가늘게 뜨고 어둠 너머를 바라보려고 애쓴다. )
 
하령:
SAN Roll
기준치: 78/39/15
굴림: 5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휘를 따라해 본다. 가늘게!) 뭐가 보여요?
 
하령:이럴수가는 무슨... (투덜. 이내 저 너머 빤히 쳐다보다가, 나머지 인원 보려 고개 돌렸다.) 이상한게 있긴 한데... 봐서 좋을 건 없을지도요.
매미 있어요 매미.
 
여휘:매미?
 
백연:아까부터 보면 안좋은 거를 자꾸 보시네...
 
하령:굳이 따지자면 매미 그자체는 아니긴 한데...
 
여휘:아까 그 허물?
 
하령:(끄덕.) 그런 것 같긴 해요.
 
백연:매미 허물 말고 매미 시체라도 있다는 거예요?
 
홍현화:(여긴 왜이렇게 매미 허물이 많지... 저쪽으로는 가지도 말아야지)
 
태리:....... 매미 월드?
 
하령:(텍스트 보더니...) 뭐, 굳이... 추천하진 않아요. 저 말대로 굳이?
 
백연:아니면 또 다른 허물...? 그럼 진짜 매미는 어디에...
 
홍현화:여기는... 아무것도 없나...? (주위 두리번두리번)
 
여휘:사이즈로 봐선 사람이 허물 벗고 나온 것 같은데. 그럼 복도엔 그게 다예요? 힌트 같은 것도 없어, 테테?
 
태리:(나도!) 같이 볼래요.
 
여휘:나도 볼래!
 
태리: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1
판정결과: 대성공
 
여휘: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91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2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백연:
근접전(격투)
기준치: 25/12/5
굴림: 80
판정결과: 실패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36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
관찰력
기준치: 45/22/9
굴림: 76
판정결과: 실패
 
태리:나 시력 좋아요.
 
백연: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좋은 게 소용이 있어요? (비록 나는 시력이 나빠서 안경 쓰고 있다만)
 
태리:여니는 눈이 네 개.
나보다 좋아야 할 거예요.
 
백연:........하?
 
하령:뭐 있어요?
 
백연:이름...? 이런 곳에 있는 컴퓨터 함부로 이름을 입력해도 되는 건가...
방에 있는 컴퓨터에 이름을 입력하고 등록하라고 되어 있어요
 
태리:우리 말 잘 들어요? (아마도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느냐, 라는 뜻인 것으로 추정된다.)
 
홍현화:(방으로 들어가서 노트북 빤히 보며) 여기다 입력하면 되는 걸까요...?
 
여휘:흠... ( 머리 위 동동 떠 있는 안내창을 본다. )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입력해도 될 것 같지 않아요?
 
백연:근데 길이 끊겨서.....이 말을 따르지 않으면 달리 방도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태리:(끄덕.) 맞는 말이에요.
 
홍현화:(노트북에다가 홍현화 이름 세 글자 입력해봅니다)
 
백연:관리자 등록이라도 하는 걸까요? 그러면 복도 맵을 깔아서 지나갈 수 있을 지도...
 
하령:... 깔 수 있어요?
 
태리:현화, 나도. (태리를 적어 달라는 뜻.)
 
여휘:연이 언니는 컴퓨터 공학과니까...
 
백연:관리자....개발자 권한을 가지면 맵을 만들 수 있지 않겠어요?
 
홍현화:이름이... 뭐였더라요...? (알았는데...! 인상찌푸리며)
 
백연:(게임 개발은 동아리 활동으로나 해보긴 했지만)
 
여휘:현화 언니, 내 이름도!
 
태리:T, E, double R, Y!
 
홍현화:(TERRY 노트북에 입력)
그...여휘씨...? 맞나요...?
 
여휘:( 끄덕끄덕 )
 
홍현화:죄송합니다, 제가 사람 이름 외우는데 둔해서...
 
여휘:괜찮아요, 내가 언니 이름 알고 있으니까!
 
태리:괜찮아요. 나도 백 번 물어봐요.
 
백연:번역도 되는 구나...?
 
태리:Wow, 내 프라이버시예요.......
 
홍현화:(이번엔 여휘까지 입력)
 
태리:이것들 다 봐도 되는 거예요?
 
백연:(한쪽 팔을 들고) 백연도 입력해줄래요?
 
하령:뭐... 다 끝나면 저도,
 
태리:(어느샌가 지루해진 건지 저보다 작은 여휘의 머리에 턱을 얹고 있다.) 이거 편해요.
 
홍현화:(백연 입력)
 
여휘:( 정수리에 태리의 턱을 얹은 채로 그대로 뒤돌아 태리의 옆구리를 콕콕 찌른다. )
 
백연:.....휘야 싫으면 그냥 한 대 쳐버려
(아니면 언니가 쳐줄게)
 
태리:폭력 반대. (삐죽이며 마저 얹고 있는 중.)
 
여휘:안정감은 있어요. 펭귄 된 것 같고 묘하다.
 
태리:여휘는 최고예요.
 
홍현화:저, 알바생님...? 이름...
 
하령:기억 안 나죠? 뭐... 하령 이예요.
 
태리:하령, 나 기억해요. (지금부터 하겠다는 소리다.)
 
백연:그래 네가 괜찮다면.... 하지만 언제든지 언니가 대신 때려줄 수 있어 (비록 나의 근접전(격투) 능력치가 25 밖에 안되지만)
 
홍현화:죄 죄송합니다... 알바생 이름은 물어보고 다니지 않아서... (대충 내가 알바생 이름을 어떻게 아냐며 입술 삐죽)
(마지막으로 하령까지 입력)
 
태리:이거 다 입력하면 우리 어드민 돼요.
 
백연:어쨌든 권한이 많이 생기면 좋은 거겠죠?
 
태리:오? 이동!
 
하령:...아까 말 해 줬던 것 같긴 하다만...... (상관없긴 하죠. 으쓱.)
 
백연:..또??
 
여휘:이동?
 
태리:(여휘의 팔을 양쪽에서 잡고 휘적휘적.) 가요.
 
여휘:302면 첫 번째 방 아니에요?
 
홍현화:(지 진짜? 못들었어 같은 표정)
 
백연:......첫 번째 그 방이네. (이곳의 노트북 화면을 확인합니다. 또 방 번호 입력하라고 되어있나?)
 
태리:테테, 아파요? 에러 있어요.
 
하령:... 축하할 일은 전혀 아닌 것 같고. (책상 쪽으로 다가갔다.) 그렇대요. 종이나 볼까요.
 
여휘:가자, 태리! ( 휘적휘적 책상으로 가서 서랍 열어본다. )
 
태리:Try again. 나 궁금해요, 뜻.
네! (힘차게 따라간다.)
(어쩐지 비장하게 가야 될 것 같다!)
 
홍현화:(따라가서 책상 서랍 구경)
 
하령:...... 이것도 뭐 오류라고 해 보던가... (이어 책상 쪽으로 다가갔다. 노트북 말고 뭐가 있나.)
 
홍현화:(아니 그럼 어떻게 하란거야...? 텍스트창 빤히 보다가)
 
태리:흐음~ (빛에 의지해서 노트북부터 살펴 본다.)
 
태리:오!
 
여휘:나를 부엉이로 만들 생각인가 봐! ( 노트북 화면의 빛이 있으니 대충 그 아래 어디쯤이 책상이고 서랍이겠지. 가까이 다가가서 잡히면 서랍 열어본다. )
 
태리:(엔터 탁탁.) 돼요?
 
태리:부엉이는 어떻게 울어요? (대뜸.)
 
여휘:부엉부엉.
 
태리:이번에도 Blank. 입력해야 돼요.
 
백연:한국어로 부엉이는 부엉부엉이예요 영어로는?
 
태리:부엉이’ is ‘owl’ in English. 아울, 아울.
 
여휘:... 그렇대!
 
홍현화:태리씨, 코딩 잘못하셨어요
 
태리:테테, 노잼.
 
백연:어머..... 삐졌어? 테테?
 
홍현화:ai가 쓸데없는 농담을 하는데 다음 업데이트때는 고쳐주세요
 
태리:접수!
 
태리:이것 뭐예요?
 
백연:이건.....알....? (달걀을 가져와 살펴봅니다.) 이거 병아리라도 부화해요?
 
하령:달걀 가지고 뭐 하란건지...
 
여휘:알... 을 깨야?
뭐야!
 
태리:(달걀을 가리킨다.) 늦은 간식? (Late Night Snack. 야식을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태리:Good, 테테.
음, 하지만.......
 
여휘:흠...
 
태리:(빤히 내용을 들여다 본다.)
 
여휘:그러니까 정답을 제대로 알아내라?
 
태리:우우.
 
여휘:아하, 이스터 에그?
 
하령:그러니까... 이스터 에그 뭐 그런거죠?
 
태리:이스터 에그.
 
하령:깨 보고 싶으면 깨 봐도 될거같고요.
 
태리:테테 간식이에요. 내버려 둬요, 우리.
 
여휘:진짜 컴공생들이나 하는 농담 같아요.
 
백연:안 먹는다는데. 그냥 깨버릴까요?
 
태리:여니는 언제나 폭력적인 것 같아요. 과제 많죠? (키득키득.)
대학생들은 늘 그래요. Always.
 
태리:(빤히.)
 
하령:봐라고 대놓고 알려주는데요, 여기?
 
백연:여기 대학생이 나만 있는 건 아닐텐데?
 
태리: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3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
관찰력
기준치: 45/22/9
굴림: 54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76
판정결과: 실패
 
여휘: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37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51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여휘:모든 대학생이 그런 건 아니죠. 그치만 난 좀 그럴지도? ( 계란을 깰까? 말까? 고민 중. )
 
여휘:이것도 오류?
 
백연:선택지가 YES 밖에 없잖아?
 
태리:YES or YES.
 
백연:네가 트와이스야?
 
여휘:답정너야, 테테?
 
태리:테테 조금...... 성가신 여자아이?
 
하령:(노트북 쪽으로 고개 돌렸다.) 뭐... 어쩔 수 없게 만드네요.
 
홍현화:(노트북 보며) 응...?
 
태리:이 주소면 집으로 가요?
 
태리:Oh, 시도해 볼 같이가 있어요. (가치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여휘:'가치'. ( 발음 교정해준다. )
 
백연:......어쩔 수 없지. 눌러볼까요?
 
하령:해야죠, 다른 방법도 없으니까...
 
태리:가치. (뿌듯하게 발음한다.)
 
홍현화:네...
 
여휘:대가는 뭘까? 흠... 일단 눌러봐요!
( 굿 태리! 머리까지 손 안 닿아서 그냥 어깨 쓰담해줌. )
 
태리:Great. (순순히 YES를 눌러 본다.)
 
태리:성가신 테테. (절레절레. 하지만 얌전히 기다린다.)
 
하령:(꺼지지도 않을거면서...)
 
백연:(이스터 계란이나 빙글빙글 돌리고 있습니다)
 
여휘:어휴!
 
백연:응? 일단 다시 시작해보고 또 뜨면 그냥 네 누르고 건너뛸까요?
 
홍현화:어 음... 건너 뛰어야 될 거 같긴 한데...
 
백연:보통 이런 거 다시 시작 해봤자 또 멈추긴 하던데...
 
하령:...그럼 건너뛰죠 그냥? (어짜피 본인 컴퓨터도 아니고... 테테가 해 주겠지.)
 
백연:(태리 툭 칩니다.) 그렇대요
 
여휘:건너뛰어도 되는 건가?
 
태리:여니 PC는 아픈가 봐요. 그럼 네, 누를게요. (의견이 모아지면 순순히 [네]를 누른다.)
 
하령:...... (주변 두리번.) 뭐 보이시는 분?
 
여휘:어... 다들 아직 여기에 있는 거 맞죠?
 
백연:....그냥 깜깜한데요?
 
태리:Black out!
 
백연:....뭐야? 손상된 데이터가 얼마나 많길래 아무것도 안 보여..!
 
여휘:어쩐지 빠르더라!
 
백연:설마 그게 피다. 뭐 그런 설정은 아니지?
 
여휘:상상이라면, 좋은 곳으로 하면 안 되는 거야? 스카이뷰의 호텔 라운지!
 
하령:(별게 다 귀찮다...)
 
백연:안타깝다니 다행인거지.....
 
태리:으음, 음....... 왜요?
 
태리:왜?
이유가 필요해요.
 
하령:음, 아무래도 보라고 하는거겠죠?
 
홍현화:(테테 말 상큼하게 무시) 더미 데이터 볼까요...?
 
백연:그럼 그냥 확인해봐요
 
태리:That’s what I’m saying, 하령.
(내 말이 그 말이에요.)
 
홍현화:(더미 데이터 확인해봅니다)
 
백연:(어딘가에 있을 더미데이터를 입체적으로 상상해보려 노력하며 더듬더듬...다가갑니다)
 
여휘:그렇구나아.
 
하령:(손 뻗어 앞으로 나아갔다.) 이쯤 되나... (더미데이터를 찾아 나선다.)
 
하령:그럴거면 처음부터 알려주질 말았어야지.
 
여휘:( 목소리들이 들리는 쪽으로 간다. )
 
ẁ̴̡̻̤͓̳͖h̴̟͂ ą̶̓̑͂̾̊̕t̴̬̝́ ̴̢̰̼̟̀̈́̍̚̚͜͠t̵̤͈̺͓̠̅͌͗ h̴̳͊̒̾̈è̶̡̩̞̿̂́͝ Ḑ̶̢̨̢̡̛͎̬̻̺̱̩̦̙̻̼̮̬͎̦̱̞̮̜̗͋̃͗̂̋̈́̈́́͊̆͌̌̊͛̎͑͊͆̅̈́͊͘͜͠͝ͅǪ̴̢̛̞͇̱̲̠̣̻̤̮̲̘̮̖̘̬̂̓̐̆͑̈́̾̆̍͐͂͐͌̏́̚͜ ̵̡͓̝̰̯̟̦͎̞̭̫̻̼͂̕͜͠N̸̨̡̠̹̰̺̫͎̘̰̞͗̇̈́̾͑̃̐̐̋͆͐͛̌̃́͋́̇̐̈́̈́͆̍̀̆̚̚͠O̷̡͈̮̝̘͇̖͎̩̖̹̝̮̊̽́̓̓̾̈́͌̑̐̾̈́͒̈́̃̕͝T̷̨̧̡̛̛̙͎̞̯̮̘͓͔̥͔͓̥̘̲͕̳̽̊̀̒͑̔̉̓̕͘ͅ ̵̖̩͇͖̩̙̤̩͓͔̣͚̖̩̪̪̲̱̹̣̪̹̳̹̠̦̄͛̿́͌̈̉̂̏̀̇̋̒̾̿͗̊̃̓̒́̏̀́͘7̸̡̡̣͙͙̙͇͓̱̱̭̻̖̖͖̟͈̙͕̞̝̻̳̘̙͚͉̦͐͗͂͂̈́͛͛͛̔̂̓͌͌̓̅͗̈̂̿̓͊͆͐̓̓͋̀̄͘͜͝͝ͅͅ3̶̢̩̠̬̠̙̳͎͉̝̱͚̳̝̞͙͔̟̳͈͙̦̻̫͓͓̲̭͈̭̥̰͝ͅ4̷̧̢̨̢̡̛̣͍̪͙̬̖͙̜̤̥̗̥̩̳͇̣̦̖͉͍̞̳̖̖͇̟̭̙̬̜̣͍̐́͆̓͊̂̐͆̈́͂͐̒̍̉͆̈͒̓̓͒͂̂̇̑̔̓̈́̆͂͐́̈͘͘̚̚̕͝͠ͅ-̶̨̡̜̬̱͎͇̬̰̞̙̻̱͙͖͍͍̣̲̲̯͚͎̲̗͉̯̝̘̼͉͇̈̎͂̈́͜ͅͅ8̷̡͍̘̙̜̲̗̘͙̳̩̩̩̲̞̺͚̠̩͓̳̜̩̎̒͆͂͂̈̀́̓͌̒̀̿̓ͅ만̷̨̛͍͓̬̻̝̫̬͇͉̯͚̯͙̤̰͙̒̇̍̀̊͛͂͒́͐̂̍͋̋̈̒͛͐͆̑́̌͗̀̍̈̅̐̃̓̈́̿̆̌̕͜͜͝͠지̴̨̡̜̩͇̖̘͖̈́̀̅̑̉͐̎̏̊̉̓̆͘̕͘͝ ̶̧̢̜̖̩̥̞̜̻̹̻͖̞̮͉̜͍̺̤̋͂지̵̛̗̱̤̪͈͈̾̌̂͊̊̅͌̎̆̾͗̀̄́͊̓̿̑̃͒̐̂̓̌̾̽͑͒̔̂͋̔̉̂̑͐̕͜͠͠9̷̡̡̡̢̛͍͔͖̻͍̱̥̙̥͎̗̪̙̗͈͚͕̭̣̹͎̦͖̻͖͇̪̺̪̆̅̐̃͆͑̈́́̋̔̉̒̊̔͛͑̃̅̌̔̋̓̌̈́̀͌̈́̋̈́̚͘̕̚͜ͅ0̸̧̛̛̯̳͈͇͉͕̟̝̹͍̦̙̥̑͐̈̈́̄̌̄̇̔̈́̑̅̌̐̋̔̐̐̎̿̋͑̏̾̆̍͗̈́̚̕͝͠͝-̷̧͖̳́̄̒̃̍̇̈͐̾̃̔͂̍́̆̚̕͝4̵̢̡̘̝̼̫̱̙̺͙͕̗̪̲̞̠̝̹͚͖̻̺̱͓̤͇͓̩̺͖̼̺̬̳͓̦̟͖̗͆̾͌͋͑̐̂̈́̓̍̒͑̉͌̀̑̑̈͒̿̔̀̕͜͝͝͝ͅb̴̛̛͓̹̼͖͕̹̬̣̜̆͊̈͐̃͊́̎̽̍͊͗̀̊̈̈́͑͛̾͑́̈́̽͝͝a̸̗̫͈̙̩̬̙̺̹̲̺͛̏̔̾͌͆͆̽̉̆̓̓͑̍̿͒͑̔̈́̈͘̚͜͝1̴̧̜͎̤̯̞̥̰͓̬̈́́̌̂̐̄͑͒̎̊̒̚͜͝고̶͔̞͇͈̝͔͍̲͙͍̻͋ ̷̢̨̛͕͉̦̹̳̜̳̱̻͖̞̤̳̮͍̼̥̹̱̦͎̣̠͆̈́̒̈́͛͛̅̽̃̄̃͐̉̐̋̓͑̿̾͂̐̚̚͝͝͠ ̵̢̨̧̤̳̖͙̱̠̭̜̗̳̘͍̤͚̙̤͕̳̬̱̮͈͙͔̠͕̉̆̓̑̆͊̊̓̊̉͛͐͌͆͒́̕̕͜͜͜ͅ했̴̡̡̢̧̺̦͈̖͈̳̪̬͉̦̤̣̹͎̬̫̳̝̳̬̏̈̇̈́̆̓͜͜͜͠͝ͅ9̸̱͍͍̳̫̣̤̞̠̙̼̝̫̤͉͎̫̓͋̍̓̒͒͂̋̌́̈̇͊̎̅̄̽̀̏̿̂̿͑̌̑͒̾͂̈́͒͘̕͘͝͝͝0̸̛͍̗͙͕̬̣̼̲̜̬̫̪͕̜̮͔͖̱̳̉̓͛̌̈́̍̔̀͘͜-̵̧̧̢̧̢̨̡̡̝̜̖͔͔͙͓͕̟̲͙͔̝̙̻̘̘̖̠̬̲̜̯̤͕̟̦̞̘̓̈͌͛̇́̐͒̽̏͝ͅͅ3̶̧̡̛̘̼͎̙̜̠̝̺̪̟̣̭̠̓̽̈́̂̏̿̒̅͌͛͗̽͗̑̏̿̑͑̾͆̅́̾̌̎̏̈́̈́̽̓̎̆̀̆̒͠7̸̨̢̨͍̠̥̙͔̩̙̝̖̱͓͙͓̣͕͍͇̟̰͍̟̰̬̗͕̭̻̙̠̮̺̙̬̺̹̰͇̌4̶̨̨̧̹̣̖̫͓̟̥̺̯͈̱͎͖̞̙̣̞̳̝̥̮̟̙̝̖̫͙̻͔̪̰͎̙̖̥̈́͗̃̏̀̎̄̒͆̚͜͜잖̶̡̨̢̨̧̩͔͈̱̘͎̟̲̲̱͈̯͍̮̮̰͓̳͖̖̗̗̬̼̳̟̭̝̿́͆̽̑̈͑͋̓̓͊̈̒͌̇͋̅͑̚͜아̴̡̡̡̛̻͇͉̲̱̳̤̩̺̞̥͉̘̻̪̙̗͆͋̄̎̌͐͒͂̇̾̇͑̄̈́̄̔͊́̋͒̓͆̑̆̕̕̚̚̕͝͝͠요̵̖̈̓̿̈́̓̀̿͒̏̋́̈́́̀̅̆̌̀̇̂̓͐̋̓̿́̚͘͝͝͝.̶̧̧̛͉̼̥̪̪͔̣̹̘͖̼̪̱̜̣̫̞̹͋̌̀̽̓̾̒́̿̋͂̇̽̋͂̉͌͋̽̉̈́͘͝ + + + 3rr0r! + + + ▼
 
태리:WHAT THE.......
 
여휘:.... 오류 났나?
 
홍현화:어, 어....?
 
태리:테테?
 
백연:어머......
 
여휘:흠...
 
태리:더미가 무슨 뜻이에요? (현화를 콕콕 찌른다.)
 
백연:알았어요. 아까는 미안해요.
 
여휘:이걸로, 협상을? ( 나쁜 생각. )
 
홍현화:아니 그...더미 데이터 좀 건든다고 무슨... (입술 삐죽)
 
백연:더미는 영어예요
 
홍현화:쓰레기더미 뭐 이런 뜻 아니에요...?
 
여휘:dummy?
 
백연:DUMMY DATA
 
태리:Dummy?
 
하령:그 더미 맞아요.
 
여휘:내가 좀 못된 아이긴 하죠! 테테, 그럼 시야 좀 확보해주면 안 돼? 내가 실수로 더미 데이터를 건드릴지도 모르잖아?
 
태리:맞아요! (맞장구.)
 
하령:(테테 무시... 하고는 캐비넷 열어보려 자리 옮겼다. 만져지나?)
 
백연:(그럼 더미 데이터 지나쳐서 책상이 있을 곳으로 나아갑니다)
그러게 이렇게 어두우면 지나가다가 발로 차버릴지도 몰라~
 
태리:(어쩌다 보니 CCTV에 가까이 다가선다.)
 
여휘:리부팅 잘하던데. 다시 해봐!
 
백연:지우고 다시 깔면 안돼?
 
홍현화:(책장 살펴보는 중 책장은 뭐가 있나...)
 
하령:쟤 왜 저래요? (당연히도 열어봤다.)
 
태리:성가신 테테!
 
백연:테테 삐졌어~ 아이구~ (허공을 툭툭 쓰다듬 해줍니다)
 
여휘:?
 
하령:...신체나 시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어짜피 죽어있으면. (시체든 신체든... 빤히 바라봤다.) 시체라고 해 그냥.
 
태리:이 사람이 그 쪽지예요? (쪽지의 주인이냐는 뜻.)
테테, 이 남자가 쪽지 썼어요?
 
하령:
SAN Roll
기준치: 77/38/15
굴림: 1
판정결과: 대성공
 
태리:
SAN Roll
기준치: 78/39/15
굴림: 76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ㅇ_ㅇ? 눈이다.) 어차피 가짜예요. 데이터.
 
백연:(하령씨...그런 거였구나)
 
태리:놀랄 필요 없어요, 령. (이미 진정한 것 같지만.)
 
하령:...다시 닫죠? 열어두고 있으면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여휘:흠! 우리 언니는 편의점 진상들을 상대로 저런 상상 많이 한다고 했는데. 령이 언니도?
 
태리:동의해요.
 
여휘:( 문으로 가서 열려고 시도해본다. 열쇠 필요한가? 철컥철컥. )
 
하령:(캐비넷 슬그머니 닫았다...)
 
홍현화:(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 같아 시체가 어쩌고 신체가 어쩌고. 귀 필사적으로 틀이막으며 모른척)
 
태리:(한편 CCTV와 눈싸움 중이다.) Hey?
 
홍현화:(책장에 집중하자 나는 책장과 일체가 된다, 일체가 된다...)
 
백연:또 노트북이네~ (일단 수첩부터 펼쳐봐요)
 
태리:(마저 눈싸움을 이어간다.)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24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To 태리):오, 똑똑한 당신은 퓨즈를 갈아끼워야 한다는 걸 눈치챘군요. 왜 퓨즈인지는 묻지 마세요. ▼
 
홍현화:(...천사의 모습을 한 석상 바라보다가)
(굳이, 굳이, 굳이 이상한 주술이 적힌 책 읽어본다)
 
백연:(으아.... 낡았어! 종이 바스라지는 거 아냐? 내용 읽어볼 수 있나요?)
 
홍현화:오컬트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던 거 같은데... (무슨 내용이지?)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8/19/7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어 음... 친구가 보던 오컬트는 이런 내용이 아니었던 거 같은데... (당황 당황)
 
태리:CCTV 말이에요, 령. (근처에 있던 령을 쿡쿡.) 퓨즈를 갈아 끼워야 해요. 시도해 볼래요, 우리? (손짓발짓. CCTV 같이 만지자는 뜻.)
 
홍현화:(...봤는데...)
 
여휘:오컬트? 거기 오컬트 뭐 있어요? ( 문고리를 돌려보다가 현화 목소리에 반응한다. )
 
하령:저라도 괜찮다면 뭐. 해 보죠. (태리 쪽으로 고개 돌리더니, 이내 CCTV 쪽으로 다가갔다.)
 
태리:Thanks! 도움이 필요하거든요. (이내 목마에 타라는 듯이 등을 내민다.) 올라가서 떼어내 줘요. 퓨즈를 갈아야 해요.
 
백연:.....비밀번호를 일기에 다 적어두네
 
태리:엄.......
 
백연:(바로 옆에 있는 노트북 살펴봅니다.)
 
태리:일단 떼고 생각해요.
 
홍현화:어 음... 소리없는 죽음을 모르는 퇴락한 환각의... 모르겠어요, 제가 알던 오컬트는 아니에요
 
홍현화:(이런 구조였구나 목을 맞춰본다)
 
하령:그, 테테? 퓨즈 힌트는 없나. (주변 두리번.)
 
태리:맞아요, 힌트 필요해요.
 
(To 홍현화):♪신 ̶̣̯̅̒̀ͅ성 ̶̺̟̯͌̅의 ̶̣̅̒ͅ불꽃꽃̚ ̶̅̒으♬로 ̷̱̉태 ̶̺̟͌우 ̷̱̉리 ♪Ḻ̸̛͙̏A̵̫͛B̵͉̮́͒B̷͙̼͝I̴̘̕Ḙ̸̿͘L̸͎̥̃͆ ! ♩♩ Ḻ̸̛͙̏A̵̫͛B̵͉̮́͒B̷͙̼͝I̴̘̕Ḙ̸̿͘L̸͎̥̃͆!gm
 
홍현화:(아주 잘 들렸다...)
 
하령:(현화 쪽으로 고개 돌리고는.) 괜찮아요?
 
여휘:현화 언니, 괜찮아요?
 
홍현화:(이걸 뭐라고 해야 되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없었는데)
 
태리:흐음, 그럼 CCTV의 퓨즈를 교체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어요?
 
하령:...CCTV는 미뤄두죠. 저리 말하는거 보면 언젠간 나오겠죠. (으쓱.)
 
홍현화:(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덜 충격받을까) 어... 성 미카엘 대천사의 노래?
 
태리:왜 나에게 퓨즈를 교체하라고 속삭였어요? (다시 숙였던 몸을 원위치로.)
 
백연:음....좋은 노래라는 거죠 그러면?
 
태리:테테, 사악해요!
 
하령:이 상황에서 좋은 노래가 나오는게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백연:그래도 덜 무서워지지 않겠어요?
 
여휘:갑자기 뽀로로 노래가 나오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웠을 것 같은데.
 
홍현화:그래도 이 노래에서는 시체 얘기는 안 나오거든요... (치이. 입술 삐죽)
 
태리:(상황 파악 중.) 무서우면 우리가 노래 불러서 쫓아내요. 할 수 있어요.
 
여휘:( 상황 파악 중2. ) 음... 그러니까 아직 열쇠는 안 나온 거죠?
 
하령:노트북 빼고 다 본 것 같기는 해 보이는데... 안 둘러본거 있나요 혹시?
 
태리:하령과 본 CCTV에는 퓨즈를 갈아야 한다고 했는데, (빈손.) 없어요, 퓨즈.
 
홍현화:다 둘러보긴 했는데... (열쇠 어디서 찾지?)
(혹시 천사상 부순다거나 분리한다거나 할 수 있나요?)
 
백연:문 잠겨있었어요?
 
태리:가 볼게요! (쌩.)
 
여휘:문고리 돌렸는데. ( 다시 열어본다. )
 
백연:노트북은 제가 확인해볼게요~
 
하령:(연 따라 노트북 쪽으로 자리 옮겼다.)
 
태리:(여휘와 문에 가까이 다가가 본다.) Password?
비밀번호 필요해요.
 
여휘:어... 칸이 엄청나게 많네요?
 
백연:(작동시킵니다)
 
홍현화:(나중에 부수고 일단 노트북 옆으로 간다)
 
(To 백연):https://404notff.wixsite.com/error

주소 클릭 후 컨티뉴를 눌러 이동하세요. ▼
 
(To 홍현화):https://404notff.wixsite.com/error

주소 클릭 후 컨티뉴를 눌러 이동하세요. ▼
 
(To 하령):https://404notff.wixsite.com/error

주소 클릭 후 컨티뉴를 눌러 이동하세요. ▼
 
백연:(비밀번호 입력창에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SAN Roll
기준치: 57/28/11
굴림: 49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
SAN Roll
기준치: 77/38/15
굴림: 47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7/18/7
굴림: 36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403과 503은 특별 주의....
408 거래 좋아. 네 데이터와 교환시도. 엑세스.....
뭔지 모르겠지만 교환 시도라는 걸 해봐야겠는데요?
 
태리:무엇을 교환해요?
열쇠? 퓨즈?
 
하령:창이 하나 뜨긴 하는데... 아까 연 씨가 말한대로.
403, 503, 408에 대한 말이 있긴 해요.
 
여휘:노트북에 문 비밀번호 있어요?
 
백연:그렇지는 않아요. 문 여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것 같긴 한데
 
하령:저거, 같은데요? 비밀번호.
 
백연:.....이게 문 비밀번호 인가 본데?
 
여휘:얼른 입력해보자!
 
태리:문에 Password 있었어요!
 
홍현화:(혹시 모르니까... 노트북에서 저 주소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지 보고 싶어요)
 
태리:(왜인지 모르게 신난 것 같다. 방탈출 게임 같으니까!)
 
백연:(일일이 불러주기엔 힘드니 직접 문으로 가 입력합니다)
'C:\Program Files\ Access restrictions' 인거겠지...?
 
태리:길어요.
(고개를 숙여서 백연이 입력하는 것을 구경한다.)
 
여휘:와... 진짜 길다.
( 같이 구경한다 )
 
백연:(어깨 으쓱합니다.) 이런 파일 주소는 다 복붙으로 해결하는데 직접 쳐야한다니...
 
태리:열려요? 열려요?
 
여휘:와, 비밀번호 진짜 변태 같아요. 이런 걸 다 손으로 입력하게 하네.
( 문을 열고 나가본다. )
 
백연:여기 직원은 보안이 허접한데 문은 보안이 너무 강력하잖아?
 
태리:변태. (따라 중얼거리다가.) 다들 와요. 문 열렸어요.
 
하령:일단 나가죠? (따라 나간다.)
 
여휘:어... 아까 무슨 번호가 좋다고 했는데?
 
태리:여기 방, 전부 에러 코드예요. (두리번거리며 팻말을 본다.)
 
백연:(문에 붙은 팻말을 모두 확인하고 옵니다.) 첫번째 방에서 본 종이에는 000 코드는 없었는데?
(그 말에 무심코 바닥을 쳐다봅니다)
 
여휘:000도 에러 코드예요?
( 바닥을 본다... )
 
홍현화:408이 거래가 좋다고 했는데...
 
여휘: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55
판정결과: 보통 성공
 
하령:(복도 이리저리 바라보면서...) 일단, 바닥 보라니 바닥 보고 가까운 곳 부터 순서대로 가죠?
 
태리:Nope, 000은 아니에요.
(보라는 대로 순순히 바닥을 본다.)
 
하령:000은 이야기가 없긴 했는데...
 
태리: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22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하령:
관찰력
기준치: 45/22/9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바닥은 안보고 408쪽에만 관심갖는 중)
 
백연: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3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백연:....사실 함정이라거나 하진 않겠죠
 
하령:...... 아무래도 불길해 보이긴 하는데요.
 
홍현화:(408 쪽으로 걸어가봅니다)
 
백연:그래도 403 503 코드는 의미 자체가 불길하니까..... (현화를 뒤따라 갑니다)
 
태리:어? (현화가 가자 따라간다. 으쓱이고는.) 결정된 것 같아요.
 
여휘:설마. ( 현화를 따라잡으려고 후다닥 간다. )
 
홍현화:엇 여러분들은 안 와도 돼요...!
 
홍현화:(막상 오니까 위험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어서 당황)
 
태리:우린 하나예요. 같이 가요.
Keep going.
 
백연:(문이 열리는 지 확인합니다)
 
백연:테테 여기엔 아무것도 없어요?
 
여휘:이게 무슨 소리야...?
 
하령:......(일단은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 어지간히 불길해 보이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태리:이상한 소리.
 
백연:........나가요
 
태리:현화, 빨리 와요.
(문을 열고서 기다린다.)
 
백연:(현화를 끌고 서둘러 문 밖으로 나갑니다)
 
하령:아무래도 나가는게... 좋겠죠?
 
여휘:언니, 나가자. ( 현화를 잡아 끌고 나간다. )
 
홍현화:네, 네에...! (휙 고개 돌리며 뛰쳐나가려다) 으윽...!
 
태리:
SAN Roll
기준치: 77/38/15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백연:
SAN Roll
기준치: 56/28/11
굴림: 80
판정결과: 실패
 
하령:
SAN Roll
기준치: 76/38/15
굴림: 77
판정결과: 실패
 
여휘:
SAN Roll
기준치: 43/21/8
굴림: 4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6/18/7
굴림: 2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으악. (잡고 있던 문이 강제로 닫힌다.)
미안해요, 문이!
 
홍현화:아, 아니에요 죄송해요, 여러분들까지 올 줄은 몰랐...
 
여휘:아... 이게 그 거래?
 
여휘:혼자 있는 것보단 낫지! ( 현화 팔 찰싹! )
 
백연:.......(C 언어로 코딩 된 놈이니?)
 
태리:Who are you? (다소 당황한 목소리다.)
누구예요?
 
하령:...무얼 거래하자는 거죠.
 
백연:근데 그 코드 입력창을 통째로 보여줘도 되는 거예요? 원래 그렇게 날것인건가 이 녀석...
그럼 뭘 줄 건데요?
 
여휘:진짜 추상적이다. 프로그램 맞아?
 
태리:우린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해 줄 수 있어요?
 
백연:그건 우리가 들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은데 좋은건지 나쁜 건지?
 
백연:우리 모두에게 다?
 
태리:호오.
 
여휘:중요한 거 맞네.
 
태리:해 볼만 하지 않아요, Guys?
 
백연:뭐야 그럼 기회 한 번만 주는 거야? 사람은 다섯인데?
 
하령:... 게임에 세이브 기능, 뭐 그런거겠죠?
 
홍현화:...근데 이성치 각각 바치는 거죠...?
(각각 10씩 바쳐서 공용물 1개...짜다...)
 
여휘:모두 합해서 10점이니까, 흠... 2점씩?
 
하령:다 해서, 일 것 같은데요? 하나 준다던데...
 
백연:(주는 게 어디야 싶긴 하지만...)
 
태리:없는 것보단 나아요! Save.
살릴 수 있어요.
맞죠?
 
하령:뭐... 저는 상관 없으니 안 괜찮으신 분이 있다면 그 쪽 의견을 따라도 좋고요.
 
홍현화:아뇨 저도... ...2씩 나눌까요
 
백연:모두 2점씩으로 하려고? (잠깐 생각하는 듯 찡그리다가.... 휘와 현화를 봅니다.) 둘은 좀....더 줄여도 되지 않아?
 
여휘:전 찬성이에요. 보험은 늘 들어둬야 한다구요.
 
태리:우리 아까 Sheet 봤어요. 높은 사람이 더 많이 내면 안 돼요?
(제 생각에는 그게 공평할 것 같아요! 영어로 빠르게 덧붙인다.)
 
백연:내가 휘 몫까지 내줄게 그럼
 
하령:상관 없죠. (으쓱.) 저랑 태리 씨 같던데.
 
태리:나 점수 높아요.
 
홍현화:(못 알아들었다)
 
백연:(태리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태리:하령, 하이파이브~ (손을 내민다.)
 
여휘:난 못 알아들었어. ( 못 알아들은 척~ ) 목숨에 많고 적은 게 어딨어? 나는 내 몫도 내고 싶은데.
 
하령:(손 내밀었다. 하이파이브~)
 
태리:나 4 점 내요.
(짝~)
 
홍현화:저... 제가 여기로 오자고 했으니까 제 몫은 제가 내도 돼요...
 
하령:같이 4점 내죠. (짝~)
 
홍현화:(물론 2점 이상은 절대 낼 생각 없지만)
 
태리:Nope. 모두에게 이득일 거예요. 1 점만 내요.
 
백연:어차피 여기 같이 오기로 했는데?
 
홍현화:(가져가주면 고맙지만 소중하게 중얼중얼)
 
백연:(카운트 되는 걸 보고 서둘러 손을 듭니다.) 내가 2점
 
태리:Okay, Done!
이러면 된 거예요, 테테?
 
여휘:나, 나도... ( 말하다가 쒸익... )
 
태리:(킥킥 웃는다.) 늦었어요.
 
여휘:웃겨? 웃겨? ( 태리 옆구리 주먹으로 툭팍 )
 
백연:괜찮아~ 이럴 때 좋으라고 언니가 있는 거지 (한 팔로 휘 안고 토닥여줍니다)
 
하령:뭐, 문제 될 건 없잖아요?
 
태리:악! (왜 아름다운 여자들은 폭력적인 속성을 가졌죠? 영어로 외친다.)
 
백연:뭐....저 두 분이 많이 내줬지만?
 
여휘:언니... ... ( 매달리기. )
 
백연:원래 장미꽃엔 가시가 있는 법이야
 
태리:(후다닥 현화 뒤에 숨는다.)
So, 여러분이 장미꽃?
 
여휘:이게 어떤 나비 효과가 될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많이 내줘서 고마워요.
난 사람이야!
 
홍현화:어, 음... 괘 괜찮아요? (태리가 숨어서 당황했다)
 
백연:....우웩. 내가 한 말이지만 진짜 구리다
 
태리:You're welcome~
 
백연:그냥 못들은 걸로 해. 장미꽃은 빨간머리인 현화랑 당신이 더 어울리는데?
 
태리:나 꽃이에요.
 
백연:........(취소하고 싶어진다)
 
홍현화:(아니 그 뜻이 아니고 당신이 괜찮냐고 물어본 건데 어쨌든 youre welcome이라니 고개 끄덕끄덕...)
 
하령:(눈알 어딘가로 시선 돌리며...) 그럼 이제, 문 열어주는거예요?
 
태리:(딱히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여전히 해맑게 흥얼거리는 중.) 오, 나갈 수 있어요?
 
태리:Love ya~ (허공에 쪽.) 나중에 갚아요, 눈알들.
 
태리:Huh? 정말 Save Point.
 
하령:이거라도 있는거에 감사해야겠죠? (문 쪽 돌아보더니.) 가죠, 이제.
 
태리:우리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백연:세이브 지점이 중요하겠는데 너무 초반에 세이브해도 빠져나가기 어려워질 테니까
 
여휘:정말 딱 기회네요. (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후다닥 가서 문을 열고 나간다. )
 
홍현화:(C언어... 시스템 강제 중단하는 함수 배워야겠다)
 
여휘:어쩌면 거래 기회가 더 있을지도 모르죠!
 
홍현화:(저 printf 말투 내 취향 아니야...)
 
태리:403? 바로 앞이에요.
 
백연:그래서 언제 세이브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방 열어보기 전인 지금 세이브 해야 하나? 너무 이른 것 같기도 하고
 
태리:가 봐요? (모두의 대답을 기다리듯 돌아본다.)
 
백연:위험하다던데 그 방...
 
태리:여니, 그 직전으로 돌아오는 거니까 상관없지 않아요?
 
여휘:아까 408이랑 503이 좋다고 했었나요?
그러면 503... 갔다가 403으로?
 
홍현화:403과 503이 특별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여휘:아니면 지금 세이브를 하고 403으로?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
 
홍현화:무슨 뜻으로 주의가 필요한진 모르겠어요...
 
하령:둘 다 주의가 필요하다고는 했어요. 뭐... 정 애매하다면 000 먼저 가도 괜찮고?
 
태리:(끄덕.) 어쨌든 여기를 나가려면 모두 가 봐야 한다는 건 알겠어요!
 
백연:000에 대한 말은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무튼 셋 다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네.
 
여휘:그것도 그래요. 그럼 403 갈까요?
 
태리:가요!
 
백연:좋다고 한 건 408 뿐이고 403 503 둘다 위험하다고 하긴 했는데... 어차피 위험한 거면 그냥 빨리 해치울까요?
 
여휘:어라.
 
태리:어라.
 
백연:음~ (503 문도 확인해봅니다. 잠겨있는지)
 
태리:거기는 열려요?
 
여휘:조건?
 
하령:......하나 남네요 그럼.
 
태리:그들이 정한 순서란 게 있나 봐요.
 
여휘:흠... '답정너' 네, 테테!
 
태리:테테! (꾸짖듯이, 갈!)
 
여휘:( 000 방으로 가서 문 열어본다. )
 
하령:(000 쪽으로 향했다.)
 
홍현화:(000쪽으로 따라가기)
 
백연:(다른 사람들을 따라 000으로 갑니다)
 
태리:(마지막으로 흐느적흐느적 따라간다.)
 
태리:Nope. 여자에게 인기 없어요.
여기는 열려 있어요?
 
백연:(테테가 여자 만날 필요 있는 건가)
 
하령:열려 있어요. 들어가 보죠?
 
여휘:잠기진 않은 것 같은데... ( 문을 열어본다. )
 
백연: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2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여휘:이거 무슨 게임 맵 같다, 진짜. ( 잔디와 사람? 을 바라본다. )
관찰력
기준치: 60/30/12
굴림: 82
판정결과: 실패
 
하령:(갑작스러운 밝음에 눈 찡그리며 주변 둘러보았다.)
 
백연:(내가 유니티로 처음 만들어 본 게임 맵 같다)
 
하령:
관찰력
기준치: 45/22/9
굴림: 65
판정결과: 실패
 
태리:(호오, 하는 시선으로 흥미롭게 주변을 본다.)
 
홍현화:
관찰력
기준치: 70/35/14
굴림: 34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태리:
자연
기준치: 10/5/2
굴림: 10
판정결과: 보통 성공
나 자연 좋아요. (옛 풍경을 떠올리다 두 팔을 쫙 펼치고.) 하지만 이건 가짜 공기예요.
무드가 별로예요.
It's fake!
 
백연:
SAN Roll
기준치: 54/27/10
굴림: 65
판정결과: 실패
 
여휘:
SAN Roll
기준치: 43/21/8
굴림: 99
판정결과: 대실패
 
하령:
SAN Roll
기준치: 74/37/14
굴림: 93
판정결과: 실패
 
태리:
SAN Roll
기준치: 75/37/15
굴림: 1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But, Not bad.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6/18/7
굴림: 29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여휘:우웩, 토할 것 같아. 어지러워.
 
태리:눈 가려요? 업혀요? (제게 업히라는 손짓.)
 
백연:언니한테 기대고 있어 (휘의 한 팔을 붙잡습니다)
 
태리:Oh, Nice girl power.
 
여휘:( 태리와 연의 팔 하나씩 잡고 알아서 셀프 부축당한다. )
 
백연:눈 감고 있을래?
 
여휘:... 퀘스트?
 
하령:(고개 기울여 바라봤다.) ... 누구세요? (일단은... 들어본다.)
 
태리:여휘 작아요. (나란히 잡고 연행하듯 데리고 간다.) 저기 사람 진짜예요?
 
백연:뭘 알려준다는 것 같은데... 들어볼게요?
 
여휘:( 그 정도는 아니야, 하고 눈에 힘준 채로 귀를 기울인다. )
 
태리:What does 소멸 Mean?
 
여휘:'값'?
 
백연:없어진다고
 
여휘:사라진다!
 
홍현화:소멸 is umm... disappeared!
 
태리:Oh.
(엄지 척.)
 
홍현화:(부족한 영어로 힘내본다)
 
하령:열쇠라면... 403의 열쇠겠죠?
 
태리:안 좋은 소식이에요.
 
여휘:장난이나 농담이라면... 이스터 에그?
그거 던져주면 안 돼?
 
태리:아까 그 구린 달걀 가져왔어요? 누가?
 
하령:(구린 달걀...)
 
백연:(줄곧 들고있던 이스터 에그 봅니다.) 이거 쟤가 먹을까?
(일단 내밀어줘요)
 
여휘:... 저 자그마한 걸로 배가 터져버릴진 모르겠지만.
 
하령:일단 입에 넣어보면... 알 수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홍현화:내밀지 말고... 던져보시는 건 어때요...?
 
백연:계란 안에서 불사조라도 부화하는 건지도 몰라
 
홍현화:위, 위험할 수도 있다 했으니까
 
백연:음.... 태리씨 휘 좀 잘 데리고 있어요
 
태리:테테, 진정해요. 우리 갈 거예요. 기다려, 쉬이.
 
여휘:쓰읍, 테테, 기다려! ( 강아지에게 하듯이. )
 
하령:뭔... 안가면 안된다고 할거면서.
 
여휘:왜! 나도 같이 가! ( 매달림. )
 
백연:아까는 풀숲으로 가지 말라더니 (중얼대며 성큼성큼 풀 숲으로 이스터 에그 들고 이동합니다.) 여기 누구 있어요?
 
홍현화:테테, 그... 혹시 네 코딩은 대체 누가한거길래...
 
태리:난 아니에요. (냉큼 꼬리 자르기.)
 
홍현화:(ai 성격을 이 모양으로 구현했냐는 말은 꾹 참기)
 
여휘:( 후다닥 따라간다. )
 
태리:휘, 할 수 있어요! (후다닥.)
 
여휘:음, 조금... 기괴하긴 하다.
 
하령:저게 무슨... (찌풀.)
 
태리:살면서 이런 것 처음 봐요.
내가 삭제한 데이터를 보면 이럴 기분일까요?
 
태리:
SAN Roll
기준치: 75/37/15
굴림: 21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여휘:
SAN Roll
기준치: 42/21/8
굴림: 54
판정결과: 실패
 
백연:
SAN Roll
기준치: 53/26/10
굴림: 62
판정결과: 실패
 
하령:
SAN Roll
기준치: 73/36/14
굴림: 2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6/18/7
굴림: 58
판정결과: 실패
 
백연:(이스터 에그를 든 채로 가까이 다가갑니다.) 자 이거 먹을래?
3
 
여휘:
Rolling 1D3
굴림: 1
 
홍현화:3
 
태리:(백연이 묘하게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것 같다.) Wait, 내가 해도 돼요? 여니?
 
백연:(가까이 다가오니..... 자신도 먹힐 것 같다는 순간적인 공포가 엄습합니다. 던지듯 이스터 에그를 괴상한 무언가를 향해 던져버리고 후다닥 돌아옵니다.)
 
홍현화:으아아... 다, 다음 먹이가 우리 아니에요...? 이, 이거 괜찮아요...?
 
태리:(슬쩍 자신이 앞장 선다.) Hey? (살펴보러 가까이 다가가며.)
 
태리:WHAT?
 
하령:...입에 들어간거 맞죠?
 
백연:다, 달걀 줬잖아! 저거 먹어!
 
하령:(입이 있긴 하나?)
 
태리:오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한테.
 
홍현화:어, 어, 어...? 이 이게 뭐야..? 뭔데...?
 
태리:Oh, 망한 것 같아요. 튀어요? 뛰어요?
 
여휘:... 테테?
 
태리:테테?
 
백연:.....저거 먹어! 우리 말고
YES, YES!
 
태리:(발로 달걀을 가까이 밀어준다.)
 
여휘:어?
 
태리:혹시 휴지통이에요?
 
하령:뱉어내게 해 달라고 하기는 했...으니까?
 
여휘:으...
 
홍현화:...도망칠까요... ...
 
홍현화:(이미 대답 듣기 전부터 도망칠 준비 중)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3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41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59
판정결과: 실패
 
태리:......! (재빠르게 몸을 움직인다.)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97
판정결과: 대실패
 
여휘:연이 언니, 령이 언니!!
 
백연:그냥 빨리 가!!
 
백연:(눈 질끈 감았다 뜨고 확인해봅니다)
 
백연:55
 
하령:1122
 
백연:(자신의 손등 위에서 박동하는 심장을 바라봅니다. 이거 멎으면 나도 죽나?)
 
하령:...이 꼴 보여줘도 되는거 맞죠?
 
백연:(하령의 팔을 잡고 다시 달립니다.) 일단 우리가 살아야죠
얼굴이랑 목이니까 겉옷으로 가리면 안되려나?
(하령이 입고 있는 겉옷으로 얼굴을 싸매줘봅니다)
 
여휘:( 그 사이에 아까 그 관리인? 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가서 어떻게 좀 해달라고 손짓발짓 하는 중. )
 
하령:목은 몰라도 얼굴엔... (하, 한숨 내쉬고는.) 일단 나가요. 언젠간 사라질 거 같으니까...
 
태리:(헉헉 숨을 토해내고 슬쩍 뒤를 돌아본다.)
 
홍현화:(헉헉 숨을 토해내지만 절대 뒤는 안 돌아본다...)
 
태리:다들 오고 있는 거예요? 안 보이는데.
 
홍현화:(특히 하령과 백연 쪽은 절대 돌아보지 않는다)
 
백연:(심장이 자라난 손을 후드 주머니에 찔러넣은 채로 돌아옵니다)
 
태리:여니!
하령은요?
 
태리:......?
...........?
 
여휘:... ?
 
태리:......................???
 
여휘:...???
 
백연:아니...테테! 다시 돌아와서 반가운데 내가 일부러 숨기려고 했는데도 알려주는 거야?
 
여휘:...... ... ... ( 고장남. )
 
태리:하령?
 
태리:두 사람, 아까 그 Monster 때문이에요?
 
하령:굳이 언급할 필요는...... (세 명 바라보고는.) 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해야되나...
이상한게 달라 붙었어요.
 
여휘:... .. 너무 불미스러워요. 그거 아까 그 데이터... 인 거죠?
 
백연: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떨어진다며? 굳이 말할 필요 없잖아 (투덜거립니다.)
 
여휘:... 안 떨어져요?
 
태리:통증은요?
아파요?
 
여휘:떨어질 때 부작용이 있거나 그렇진 않대요?
 
하령:아프진 않은데... 뭐. 그냥 좀 거슬리기만 해서. (으쓱.)
 
백연:아프진 않은데요? 사고방식이 인간이랑 달라진 것 같지도 않고
 
여휘:테테! 설명 좀 해달라고요! ( 머리 위 휘적휘적 )
 
태리:Good! 그럼 됐어요. 보는 데에 아무 문제 없어요.
 
하령:부작용 그런건 쟤가 안 알려줬어요. (테테 가리켰다.)
 
태리:(쿨하게 넘긴다.) 기분은 별로겠지만, 참아요.
 
백연:(후드에 찔러넣고 있던 손 결국 빼냅니다. 작은 심장 쿡쿡 찔러봐요.) 이건 누구 심장인지가 궁금하죠?
 
태리:(흥미로운 눈.) Wow.
 
홍현화:(이제는 눈감고 귀까지 막고서) 아, 전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요...!
 
태리:Cool. 멋진 거예요.
 
백연:(현화의 반응을 보고 다시 손을 후드 주머니에 집어넣습니다. 령의 얼굴도 최대한 더 싸매주고요)
 
태리:안 답답해요?
 
홍현화:아, 편하게 있으셔도 돼요...! 제가 눈을 감고 다닐게요...!
 
여휘:안 아프고, 부작용 없으면 됐어. ( 어휴, 머리 위 괜히 또 휘적이면서 숲속을 마저 빠져나온다. )
 
백연:답답해요? 그래도 최대한 시야는 보이게 하려고 했는데
 
하령:(싸매...지나? 이내 고개 끄덕였다.) 그럭저럭... 뭐, 이만하면 되었겠죠. 열쇠 받으러 가요, 저희.
 
태리:우린 아무렇지 않아요. 가죠.
 
백연:아.... 그런가봐요?
 
태리:몰라요?
 
홍현화:어... 그냥 당신이 말한대로 장난...? 던져준건데...
 
태리:이스터 에그를 먹였어요.
 
태리:여니 대단해요~ (짝짝.)
 
하령:(짝짝.)
 
여휘:( 짝짝. ) 열쇠다!
 
백연:....왜 박수 치는 거야?
 
태리:Gotcha! (열쇠를 잡아든다.)
 
백연:필요 없으니까 열쇠나 받아요. 내가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태리:여니의 희생으로 받아낸 거예요. (열쇠 휘휘 돌리며.)
403라 적혀 있어요.
 
하령:그럼 바로 갈까요?
 
태리:좋아요! 다음은 403.
 
백연:(나보다는 령씨가 더 문제지.... 걱정스럽게 보다가 방을 나서려 합니다.)
 
태리:Bye~
 
여휘:가자, 가자. ( 손 흔들어주고 졸졸 따라간다. )
 
홍현화:네...! (백연과 하령을 보지 않게 맨앞에서 씩씩하게 문을 나선다)
 
태리:이제 두 사람은 뒤에 있어요. 자꾸 안 좋은 거 봐요.
(아마도 이성치가 걱정되는 듯하다.)
 
백연:뒤에 있으면 도망칠 때 더 늦어질텐데?
 
태리:업혀요!
 
여휘:... 샌드위치처럼 사이에 끼워야 하나?
 
태리:나 사람 잘 업어요. Like, 짐짝.
 
백연:오....(정말 싫다는 표정입니다)
 
태리:상처예요. (시무룩.)
 
홍현화:(안 돼.. 뒤에 있으면 그 손의 심장이 보일 수도 있어...)
 
백연:아무 말 안했어요 저~
 
여휘:짐짝이라고 하니까 그러지.
 
태리:눈은 제 2의 심장이에요. 솔직해요.
 
여휘:( 척척 403으로 간다. )
 
태리:(아무튼 403 앞에서 열쇠를 꺼내든다.)
 
태리:오, 성공!
 
하령:(지하철...?)
 
태리:이게 뭐예요?
말이 돼요?
 
하령:안 될건 없죠?
 
태리:테테, 그런 농담 재미없어요.
 
여휘:테테...
웃음이 나와?
 
백연:(이 지하철 어디로 가는 지 표시되어 있나요?)
 
태리:나 출근 싫어요.
앉으면 안 돼요? (냅다 의자에 다가간다.)
 
홍현화:(살펴보기 싫지만... 겨우 눈을 뜨고 의자 살펴본다)
 
하령:출근은 저도 싫어요. (의자 쪽으로 다가갔다. 앉아야하나?)
 
태리:...... Hi?
 
백연:....달걀귀신..?
 
태리:(인사부터 건넨다.) 고마워요. 많았어요.
 
여휘:마네킹? 어...
어?
 
태리:Shit.......
 
태리:그쪽이 테테?
 
태리:(동심이 깨진 얼굴.)
 
하령:생긴 것 치고는 귀엽게 이름을 지어준 거 같은데요?
 
백연:아하.....달걀귀신이라는 거죠 본체는
 
홍현화:접근...제한...?
 
태리:이름 바꿔요. 달걀귀신이에요.
 
여휘:그래서 이스터 에그 같은 거 줬구나?
 
태리:농담 구려요!
 
백연:사실 본인 닮은 템 준 거였네~
 
홍현화:딥웹은 안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테테 성격이 그랬구나)
 
여휘:
SAN Roll
기준치: 41/20/8
굴림: 88
판정결과: 실패
 
하령:
SAN Roll
기준치: 73/36/14
굴림: 74
판정결과: 실패
...그거 강제죠?
 
태리:That's insane! (미쳤어요.)
 
홍현화:
SAN Roll
기준치: 33/16/6
굴림: 42
판정결과: 실패
 
백연:
SAN Roll
기준치: 50/25/10
굴림: 10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태리:
SAN Roll
기준치: 75/37/15
굴림: 48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테테, 배신이에요.
 
태리:하지만 내 친구들은 안색이 구려요. 봐요. (현화, 휘, 령을 가리킨다.)
 
하령:...... (수상쩍게 계속 바라보고 있다.)
 
태리:그 어느 때보다 구려요.
 
여휘:... 구리다니.
 
태리:우린 휴식이 필요해요....... (절레절레.)
 
홍현화:...제 얼굴은 원래 구려요 (고개 휙 돌리며)
 
하령:구리다고는 생각 안 하고 있었긴 한데...
 
태리:Okay, 테테. 머리 쓰다듬어도 돼요?
 
백연:왜요? 현화씨 예쁜데?
 
태리:(시무룩.) 그래요.
 
여휘:그래서, 여기서 나갈 수도 없고, 뭘 할 수도 없는데 불안해하지 말라고?
 
홍현화:그...그래요...? 감사합니다... (얼굴 시뻘개져서)
 
태리:그럼 무엇부터 물어보는 게 좋아요? (사람들을 둘러본다.)
 
백연:라파엘요? 영어로 입력해요? 영어....아니 알파벳으로?
 
태리:이런 똑똑한 건 여러분이 해야 돼요.
 
홍현화:(사실 태리의 말에 아무렇게나 답한 거라 본인 얼굴에 대해 자학하는 심정은 없었지만 칭찬 받으니 기분은 좋다)
 
여휘:음성 입력이야?
(마찬가지로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이다.)
 
홍현화:labbiel
...뭐 이렇게 하면 돼요?
 
태리:or 2486? Nice.
 
백연:그거야 여기서 어떻게 나가냐는 거겠죠?
 
태리: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하령:(응...?)
 
여휘:?
 
백연:(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태리 봅니다.) 쟤랑 사귀고 싶어요?
그래 태리는 여기 있어. 우리끼리 나갑시다
 
태리:just Icebreaking.
(억울하다는 듯이!)
여니, 날 두고 가요?
 
여휘:응... 태리는 테테의 이상형이 되고 싶었구나. 우린 나갈 테니까. 여기서 테테랑 있어.
 
홍현화:태리씨 이상한 거 학습시키면 ai가 좀....
 
홍현화:좀 아무튼... ...네...
 
태리:NOOOOOO!
 
백연:태리가 테테가 마음에 드는 것 같길래~ 생각해보니 직접 이름도 지어주고? 테테도 태리가 좋대
 
태리:나 집 가고 싶어요.
 
하령:...이유는요?
 
여휘:여기에 있는 거? 싫은데.
 
홍현화:(얼굴 싸하게 굳으며)
 
여휘:여기만큼 위험한 곳은 없는 것 같은데...
 
태리:하지만 바깥 세상이 더 재밌어요.
테테는, 좀....... 지루해요.
 
홍현화:아뇨, 정말 죄송하지만 고통받고 싶어요 테테...!
 
백연:바깥 세상에 두고 온 사람들은 어떡하고? 나 그럼 평생 가족들 친구들이랑 만나지 마?
 
태리:(절레절레절레.)
 
백연:(다시 태리봅니다.) 그렇대. 네가 남기만 하면 테테의 이상형인데?
 
홍현화:죄송한데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지 않아요...!
 
하령:딱히 그 쪽 이상형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다만...
 
홍현화:아니, 미움받고 싶어요, 그러니 내보내주세요
 
하령:안 슬퍼보여요.
 
태리:여니, 날 버리지 마요. (울상.)
 
백연:(중간부터는 재밌다는 듯이 웃고 있었습니다)
 
여휘:오... 이제 협박?
 
태리:(오, 악당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기 전 대사 같다!)
고마워요, 테테! 믿고 있었어요.
이제 방법을 알려 주세요. (냉큼 열차 바닥에 앉는다.)
 
백연:바닥 더러운데.... (중얼)
 
태리:괜찮아요! 종종 내가 더 더러워요. 세균 덩어리.
 
하령:퓨즈 준대요. 일어나요.
 
백연:...으. 씻고 다녀요.
 
태리:네....... (흐느적거리며 일어난다.)
 
홍현화:(태리를 나한테서 아무말하는 버릇이 옮았나 바라보다가)
 
백연:왜 우리가 여기로 오게 된 거예요?
 
여휘:어... 503 조건?
 
백연:뭐... 선택받은 사람 그런 건가?
 
태리:인터넷 많이 해서 그래요.
릴스 많이 봤죠.
 
백연:오...테테가 데려온 게 아니었나 보네? 누군데요?
 
태리:오........
(모르겠다.) 저도 좋아요!
 
 :..... ▼
 
여휘:... ( 제정신 아닌 것 같은데? 속삭인다. )
 
홍현화:저, 죄송한데, 혹시 당신 코드의 프롬프트를 참조할 수 있을까요...?
나쁜 목적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하령:(제대로 이해 하려는 노력도 딱히 안 했다...)
 
홍현화:만약 내가 코딩을 한다면 저런 코드는 짜지 말아야겠다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태리:(허락 없이 머리통 쓰다듬는 중.)
 
백연:301 방에 퓨즈를 끼우면 503 문이 열리는 구조?
 
여휘:503에 들어가는 조건!
 
태리:(쓰담쓰담쓰담쓰담.)
스킨십은 좋은 거예요.
 
백연:그렇게 말하면서 손길을 뿌리치거나 피하지 않는 걸 보니...
(사실 테테도 좋은 거야? 라는 말까지 내뱉진 않습니다)
 
하령:그걸 대체 왜 만지고 있는건지...
 
태리:(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여러분이 이미 힘내고 있잖아요.
 
태리:그럼 이제 가요! (테테에게서 망설임 없이 손을 뗀다.)
 
하령:음, 이건 또 가라는 소리겠죠?
 
여휘:조건이 뭐냐고 물었는데 충족됐을 거라니!
 
태리:하령, Are you 청개구리?
 
하령:말고는 방법도 없잖아요? 어쩌면 쟤가 원치 않아하는 것 처럼 현실로 돌아갈 수도 있고...
가기 싫음 계속 테테 쓰다듬고 있어요. (으쓱.)
 
태리:Cool~ 멋있어요, My way.
테테 이상형?
재미없었어요.
그러니까 갈 거예요.
 
태리:No, Thanks!
 
태리:내가 받아요?
(마침 가장 가까운 위치다.)
 
백연:(그러라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홍현화:(아무래도..? 끄덕끄덕)
 
하령:거기 있는 김에 받아둬요.
 
태리:(오, 허락받았다!) 이리 줘요.
 
태리:그럼 이제 테테 못 봐요? (퓨즈를 들고.)
 
백연:....이 업적은 테테가 만들어준 거예요?
업적 달성 보상은 뭐 없어요?
 
태리:여니....... 속물.
 
여휘:테테는 텍스트 창으로 계속 남는 거지?
 
태리:(어디선가 배운 단어!)
 
여휘:연이 언니는 속물이 아니라 합리적인 거야!
 
백연:이런 상황이니까 더더욱 뭐라도 많이 챙겨둬야죠
 
하령:(쓸모없긴 하다고 생각했다.)
 
태리:Alright, 합리적 여성!
 
태리:그건 아니에요.
 
백연:네가 그리워지면 GPT를 테테처럼 말하도록 학습시켜볼게
 
태리:테테가 우리 무시해요.
 
여휘:그런 말 하면 여기 공대생들 긁혀...
 
태리:(긁혔다.)
 
백연:(열어보고 싶게 만드네)
 
태리:쫄? 당한 것 같아요.
 
하령:비밀 번호가 또 있어요?
 
백연:그럼 그 비밀번호가 뭔지 물어보면 알려줘요?
 
여휘:꼭 열어보라는 말 잘 들었어... 응.
 
홍현화:테테, 비밀번호 뭐에요?
 
태리:(마지막으로 매끈한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는다.) 잘 지내요, 테테.
 
백연:알았어요~ 우리 힘으로 찾아보려고 해볼게요
(그러다 슬쩍 자신도 손 뻗어서 머리 만져봅니다. 촉감이 궁금했어 사실)
 
태리:흥~
 
여휘:( 마네킹 촉감일 것 같다. 미련 없이 뒤돌아서 방을 나간다. )
 
하령:(쟤 삐졌나봐.)
 
태리:매끈하고 좋아요, 그쵸? (여니에게 귓속말.)
 
백연:알았어 테테 네 머리 만지고 있으니 마음의 안정이 되는 것 같다.
(몇 번 더 만져주고 손 뗍니다.)
 
태리:큰일이에요.
(나오자마자 대뜸.)
 
여휘:벌써 그리워졌어?
 
하령:그런 의미의 큰일이었어요?
 
태리:나 정 들었어요. 정 무거워요.
우리 나가서도 연락해요.
 
백연:일단 퓨즈 넣어볼까요?
아 테테말고 우리 이야기?
 
태리:Let’s keep in touch. 여러분 좋아요.
(계속 연락하자는 뜻.)
 
여휘:퓨즈 넣어요? 아니면 503으로?
 
홍현화:음... 퓨즈부터 넣어볼까요...?
 
여휘:touch? ( 태리 팔 터치. )
 
백연:(눈 굴리다가) 뭐...그래요?
 
하령:그럼 바로 301로 가죠?
 
태리:네....... 나에게 바라는 건 퓨즈뿐이군요.
Touch. 계속 닿아 있으란 뜻이에요. (싱글벙글.)
 
하령:(곧장 301로 향했다.)
 
여휘:퓨즈 터치하러 가자! ( 301로 돌아간다. )
 
홍현화:? (잘못 이해했다) 손이라도 잡아드릴까요...?
 
태리:(퓨즈를 들고 쫄래쫄래.)
 
여휘:음... 테테는 503으로 가라고 했지만요. 별일 있겠어?
 
태리:Umm...... (그 뜻이 아니긴 한데 딱히 설명할 만큼의 한국어가 발달하지 못했다.) 필요하면 잡아요! 스킨십 좋아요.
 
홍현화:아, 넵. (손 바로 거둔다. 별로 스킨십이 지금은 필요하지 않아서...)
 
태리:CCTV에 퓨즈 연결해요. 누구 목마 태워요? (자기가 태워 주겠다는 뜻이다.)
 
여휘:슬쩍 더미 데이터를 숨기네... 응! 알았어!
 
백연:책상에 뭔가 더 있다고? (다시 책상으로 향합니다)
 
여휘:근데 책상에 뭐가 더 있다고? ( 연이 따라 책상으로 간다. )
 
백연:태리 팔 뻗어서 손 안닿아요?
(노트북 화면을 다시 확인해볼게요)
아까 다 본 거 아니었나....?
 
여휘:( 수첩을 펼쳐본다. )
뭐가 더 생겼을까?
 
태리:하령, 하령. Help. (귀여운 척.)
 
하령:(태리 가만 바라보다가...다가왔다.) 퓨즈 끼워 보죠?
 
태리:여기요. (하령의 손에 퓨즈를 쥐여 주고는 냉큼 몸을 낮춘다.) 밟아도 돼요. 상관없어요.
 
여휘:어엉? ( 연에게 수첩을 보여준다. ) 언니, 이거 무슨 뜻인지 알아?
 
백연:으응...? cmcr.exe를 노트북 화면에 입력하면 뭐라도 되는 거 아닐까
(cmcr.exe를 빈칸에 입력해봅니다)
 
하령:(목마라도 타려는 듯 위에 올라타려 시도했다. 이내 손 뻗으면서.) 살짝만 일어나 볼래요?
 
홍현화:(노트북 보는 중) 근데... 입력란은 두 글자 아니에요...?
(아닌가...?)
 
태리:(읏차! 벌떡 일어난다.) 닿아요?
(하령을 단단히 잡고.) 점프해 줘요?
 
여휘:그쵸. 뭔가... 압축? 맞나?
 
백연:아니면 cmcr을 한글타자로 치면 츠차 두 글자가 되긴 하는데...
 
하령:...그랬다간 천장에 머리 박고 떨어져요. 가만히 있어요 그냥. (이내 CCTV 퓨즈 갈아 끼우려 시도! 되나?)
 
홍현화:음... cm만 입력해볼까요...?
 
태리:네! (해맑게 대답하고 싱글벙글 기다린다.)
 
여휘:cmcr은 츷ㄱ 아니야? ( 이상한 단어 말함. )
 
백연:(그렇네)
 
하령:(이내 빠져있는 곳 찾아 퓨즈 끼워넣었다.)
 
백연:(츷ㄱ도 시험삼아 입력해봅니다)
 
태리:오! 최고의 하령.
해냈어요~
 
홍현화:뭔가 들어왔어요 ...유튜브?
 
여휘:영상인가?
 
하령:0...4?
 
태리:(성공하면 조심히 자세를 낮추어 하령을 내린다.)
 
하령:(이내 내려오고는, 태리에게 손 뻗었다.) 고마워요.
 
태리:쓰다듬어도 돼요. (머리 내밀기.)
 
하령:(떨떠름한 표정으로 태리 머리 쓰다듬었다. 복복.)
 
태리:(만족!)
 
여휘:0... 4?
두 글자, 이건가?
( 노트북에 04 입력해본다. )
 
백연:어? 그대로 돌아가지는 거야?
 
태리:(이제 노트북이 있는 쪽으로 향한다.) 잘 돼요? Everything is good?
 
여휘:어? 돌아가진다는데요?
 
태리:My Sweet home?
 
하령:...스윗하진 않은거 같은데요.
 
태리:우우.......
 
여휘:home 도 아닌 것 같고...
 
하령:(마이도 아니고 스윗도 아니고 홈도 아니긴 하다만.)
 
태리:우우.......
 
홍현화:(한숨 푹 내쉬며 노트북으로 다가간다)
 
백연:습, 어린 애처럼 늘어지는 소리 하지 마세요
 
여휘:임시 이동?
 
백연:(현화를 따라 노트북을 확인하러 갑니다)
 
태리:우리 동갑이에요, 여니.
 
여휘:( 노트북 가까이 다가간다. )
 
백연:그래서? 그러면 어린애 아닌 거 맞잖아요
 
하령:(따라 노트북 쪽으로 갔다.)
 
._X
 
태리:Pls!
집 가고 싶어요.
 
._X
 
태리:야.
 
하령:...엥.
 
백연:이럴 거면 왜 말을 꺼냈어?
 
여휘:주소 안 줘??
 
태리:Hey?
 
홍현화:...말이 씨가 된다더니 (텍스트창 괜히 빤히 노려보기)
 
백연:이 상태로 여기 갇혀 있으라고?
 
여휘:( 아까 그 'cmcr.exe' 입력해본다. )
 
._X
 
태리:Hey, what are you doing! What’s this? (영어가 쏟아진다.)
오!
 
태리:여휘는 지니어스예요!
 
백연:아까 수첩에 적혀있던 거예요 (휘 쓰다듬어줍니다.)
 
태리:(번쩍 들어 목마 태우기.)
 
백연:(엄마야)
 
여휘:응, 아까 적혀있던... 우왓! ( 새로운 눈높이를 경험함. )
 
홍현화:어, 어, 어? 진짜...? (이번엔 너무 놀라고 기뻐서 얼굴 빨개졌다)
 
태리:이대로 가요!
 
백연:(그 '주소' 라는 것을 확인해봅니다)
 
태리:Time to go! (잘 잡으란 듯이 어깨에 손을 얹어 주고.)
 
._X
 
태리:Noep!
 
백연:....! 뭐야? 아까는 보내준다며...!
 
태리:Nope!
 
홍현화:(재빨리 ctrl+f4누른다)
 
태리:가야 돼요.
우린 집이 있어요.
 
여휘:어허, 씁!
 
태리:여니, 지금이에요! 수강신청하던 실력을 보여 줘요!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1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1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19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3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18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홍현화:(빠르게 링크 클릭 난 가야 돼!)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39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83
판정결과: 실패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100
판정결과: 대실패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8
판정결과: 극단적 성공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78
판정결과: 실패
 
태리:오, 와우.......
우리 큰일이에요!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40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48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여기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금 네가 우리를 삭제하고 있잖아!!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61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98
판정결과: 실패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52
판정결과: 보통 성공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16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68
판정결과: 실패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99
판정결과: 대실패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74
판정결과: 실패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31
판정결과: 보통 성공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73
판정결과: 실패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63
판정결과: 실패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78
판정결과: 실패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87
판정결과: 실패
 
여휘:갑자기 못생겨졌다니...
 
백연:(그게 중요해?)
 
태리:
민첩
기준치: 60/30/12
굴림: 1
판정결과: 대성공
 
백연:
민첩
기준치: 45/22/9
굴림: 28
판정결과: 보통 성공
 
여휘:
민첩
기준치: 75/37/15
굴림: 33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홍현화:
민첩
기준치: 50/25/10
굴림: 56
판정결과: 실패
 
하령:
민첩
기준치: 40/20/8
굴림: 86
판정결과: 실패
 
._X
 
태리:(정말 짜릿했어요!)
 
백연:(진짜 죽는 줄 알았네...)
 
여휘:하.... 진짜 어마어마하다.
 
하령:(죽는줄...)
 
여휘:너 이거 집착이야. ( 404한테 투덜투덜. )
 
._X
 
태리:우리 이제 집 가요? Guys, 계속 연락해야 돼요~
 
홍현화:(본인 손 내려다보기. 나는 링크를 안 누르는 게 나았을지도... 대충 자신이 실패한 횟수가 너무 많단 뜻)
 
태리:Call me!
(모르겠고, 친구 사귀어서 신난다!)
 
백연:(번호를 알아야 전화를 하지... 라고 생각하지만 대충 고개만 끄덕여줍니다)
(너무 피곤해서 과제는 미뤄야겠다...)
 
여휘:( 번호를 알아야... 이하 연이랑 같은 생각 하다가 침대 생각으로 넘어간다. )
몰라... 잘래...
 
하령:(... 피곤하다. 한 숨 한 번 내쉬어주고는.) 일단은, 돌아가요. 이제.
 
홍현화:(빨리 돌아갔으면...)
 
태리:Huh?
 
여휘:기녀엄?
 
태리:서언물?
 
백연:게임 클리어 보상이라도 주는 거니...
 
하령:(뭐길래...)
 
홍현화:(모르겠고 빨리 내 방)
 
백연:(일단 내 과제부터 확인해)
 
여휘:( 주소 기록... 열심히 찾아본다. 정말 아무것도 없나? )
 
태리:흐음? (꿈이었을까. 꿈이라기엔 지나치게 생생하다. 하지만 악몽이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작업하던 중에 잠들었던가? 흥얼흥얼, 거리며 엎드려서 휴대폰으로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기억나는 이름들을 순서대로 입력해 보며......) 찾았다!
 
하령:(핸드폰 충전기에 꽂고는 바로 침대에 누웠다... 일단 자야지, 하는 생각 뿐으로...)
 
홍현화:(아니야... 아무래도 좋아... 침대에 엎어져서 엉엉 우는 중)
 
태리:(팔로우 신청과 DM을 마구마구 보낸다. Hi, I'm TERRY!)
(빙글 돌아눕고는 천장을 보며 흥얼거린다.) 재밌었어!
 
홍현화:(하지만 인스타그램이 안 깔려있기에 12일 후 확인하고 받겠습니다...)
 
하령:(알람이 오는 것 같긴 하다만... 일단 자고 일어나서 확인 할 생각이다.)
 
백연:(내 과제가 무사히 세이브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휴대폰 화면에 로그인되어 있는 학생회 인스타 계정의 알림이 뜬 것 같지만..... 중요하지 않아요.)
1
 
하령:2
 
태리:4
 
여휘:
Rolling 1D6
굴림: 6
 
홍현화:5
 
:: END

 

[ 서비스! ] ROOM NO. 503

더보기
 
여휘:( 503 문을 슬쩍 열고 들어가본다. 테테가 우리 조건은 전부 달성됐다고 했으니까! )
 
여휘:궁금하잖아!
 
태리:이 정도는 봐줘요, 테테.
 
백연:애초에 언급을 하지 말아야 한다니까 그러게?
 
백연:원래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져 사람 심리가
 
백연:......
 
하령:...제작자?
 
백연:(피학 을 입력해봅니다)
(어떻게 알았는지는 몰라요.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입니다)
 
홍현화:... (와 이런 문제를)
 
태리:제작자? 누구예요? God?
I'm Terry!
 
여휘:( phc_coc1를 입력해본다. 몰라 그냥 떠올랐어! )
 
백연:골뱅이.....다음에는 뭐가 오는 건데?
이메일 주소는 아닐 거 아냐
 
홍현화:보통... 아이디긴 하죠...?
 
백연:아이디? (모르겠다는 표정입니다. 그야 SNS 하는 게 없으니까)
 
하령:열렸어요?
 
태리:(어리둥절.)
 
태리:뭐 한 거예요?
 
태리:테테? 진정해요.
 
여휘:테테가 미쳤는데?
 
백연:그렇게 말하지만 기뻐보이는데?
 
여휘:... 괜찮은 거야?
 
홍현화:(테테 원래 미쳤어서 딱히...)
 
여휘:밀, 밀지 마! 아오, 정말!
 
태리:소멸...... 그, 어?
 
여휘:... 어?
 
당신의 목숨도 누군가의 유흥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요.